Twitter 사이트를 통해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과 짧은 글의 (보통 140단어 이내) 메시지 (Tweet이라고 함)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컴퓨터, 휴대폰 등을 통해 일반적으로 1-2개 문장의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Twittervision은 Twitter와 Google Map을 결합시킨 것으로 시시각각 날라 오는 메시지를 세계지도에서 pop-up창으로 보여준다. Twitter에 대해 쉽게 잘 설명하고 있는 동영상이 있다. Twitter in Plain English다.
사람들은 Twitter나 Twittervision이 ”자신들의 집중력을 빼앗아 버렸다”고 말한다. 시도 때도 없이 짧은 메시지들이 친구들로부터 또는 관심있는 사람들로부터 날라오기 때문이다.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사실 Twitter로 전달되는 내용은 별 것 없다. “커피 마시고 있다”, “blogging 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지금 회의 중인데 따분하다” 등 아주 일상적인 내용이다. 이런 일상적인 내용을 담은 메시지가 대부분인데, 사람들은 친구나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메시지를 읽고 있다.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사람의 메시지는 8명의 친구로 등록된 사람과 9900명의 다른 사람들이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Twitter가 정신적인 도피처 역할이 되고 있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업이 Twitter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생산성을 아주 크게 저하시키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Twitter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좋은 communication tool이 될 수 있다. 일례로 Forrester는 Twitter를 이용해서 Super Bowl 광고의 인기도를 조사했다. 게임이 진행된 4시간 동안 모두 70여명이 각 TV 광고에 대한 평가 메시지 2000여 개를 보내왔다고 한다. 이 메시지 분석 결과는 USA Today의 인기도 설문조사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G00gle과 Twitter는 미대통령 후보를 뽑는 예비선거일인 Super Tuesday (Feb 5, 2008)에 투표자들로부터 투표 결과를 Twitter 메시지로 받아 실시간으로 보여주었다. Twitter의 사용처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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