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HBR, “Love and Fear and the Modern Boss”, by Scott A. Snook, Jan 2008.
500여년 전 마키아벨리는 “리더가 사랑 받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좋은지” 라고 질문 하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선택할 수 없다면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후 사회는 두려움 모델이 지배해 왔다. 학교에서는 체벌이, 그리고 기업에서는 규칙 준수 여부에 따라 보상과 처벌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사회는 두려움 모델에서 보다 소프트한 사랑 모델로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대부분의 선진국 학교에서 체벌이 금지된 것을 들 수 있다. 기업 리더들도 부드러운 모델로 변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산업경제에서 정보경제로 변화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 산업경제의 공장에서는 규칙의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규칙 준수 여부에 따른 보상과 처벌이 중요했다. 하지만 지식 노동자들에게 규칙과 공포적인 분위기는 효과가 없다.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고, 창조적인 일을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두려움 모델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리더들은 아직도 많이 있다. 과거의 관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거나 보스가 강하게 요구할 경우에 조직원들이 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아직 두려움 모델과 사랑 모델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대학 농구를 들 수 있다. Texas Tech의 Bobby Knight는 두려움 모델, Duke의 Coach K는 사랑 모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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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K는 자신의 저서 Leading with the Heart에서 open communication과 세심한 관심에 기반을 둔 자신의 리더십을 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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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night는 연습 중에 선수를 거의 질식 시켰다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거친 행동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선수들은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
Bobby Knight는 원래 소프트한 분위기의 Indiana 대학에서 거친 행동과 스타일로 행동해서 해고되었다가 Texas Tech로 스카웃 되었다. 사랑 모델이냐 두려움 모델이냐는 상황에 따라 선택되어야 할 것 같다. 잘못 선택될 경우에는 부작용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 리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상황과 분위기를 잘 읽고 거기에 자신의 모델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미 스타일이 고정되었을 때는 그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경우 자신의 모델에 맞는 조직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