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Dijksterhuis은 아래와 같은 실험을 통해, 단순한 문제일수록 신중하게 결정하고, 복잡한 문제일수록 직관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실험대상자들에게 4가지 가상의 자동차들 중에서 가장 좋은 자동차를 선택하라는 과제를 주었다. 실험대상자들을 2개의 그룹(A,B)으로 나누어 A그룹에게는 4가지 자료를 제공하고, B그룹에게는 12가지 자료를 제공했다. 실험결과에 의하면, A그룹은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끄러워서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서 보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 반면에 B그룹은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서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보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이 연구와 관련하여 그는 가구점인 Ikea와 의류점인 Bijenkorf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후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가구는 선택과정이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의류는 선택과정이 상대적 단순하다. 선택과정이 단순한 제품은 긴 시간 동안 신중하게 선택할수록 고객이 더 만족하는 반면에 선택과정이 복잡한 제품은 짧은 시간 동안 직관적으로 선택할수록 고객이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와 같이 구매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한 제품일수록 고객들에게 단순한 정보, 메시지, 설명을 제공하고, 반면에 치약, 치솔, 샴푸, 화장품 등과 같이 구매 의사결정이 단순한 제품일수록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Source: “Simple Marketing for Complex Products” by Roger Dooley, April 24,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