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h Godin이 좋은 글을 썼다.
어느 레스토랑에 처음 갔는데, 2/3 정도의 테이블이 손님으로 찼다. 사전에 예약을 했지만 주방 가까운 구석진 곳에 있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한쪽에 아직 비어 있는 테이블이 마음에 들어서 웨이터에게 그 테이블을 요구하니까, 이미 다른 손님에게 예약되어 있어서 안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나 같이 신규 고객에게 좋은 테이블을 제공해서 고정 고객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충성스러운 고객에게 좋은 테이블을 제공 할 것인가 하는 것은 많은 레스토랑 주인들이 고민해야 할 딜레마라고 할 수 있다.
Seth Godin은 이런 딜레마에서 어떤 고객이든지 나쁜 테이블을 사용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즉 나쁜 테이블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wine 이나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요금을 할인해 주는 방법을 통해 나쁜 테이블을 특별한 테이블로 만들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서비스 기업들은 오래 기다려야 했던 고객이나, 서비스에 불만이 있을 것 같은 고객을 위해 사전에 특별한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고객의 기분까지 고려하는 서비스“를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