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의 “20% Time Rule“은 종업원들로 하여금 20%의 시간을, 즉 1주일에 하루를, 현재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는 관련이 없는 미래를 위한 R&D에 쓰도록 한 규정을 말한다. 이와 같은 R&D 시간 투자의 결과로 Google News, Google Suggest, Adsense for Content, Orkut, Internal Prediction Market 등이 만들어 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와 유사한 규정은 3M에도 있다. 3M에서는 “15% rule” (모든 기술직 인력은 15% 의 시간을 자신이 정한 R&D 분야에 사용한다)과 “25% rule” (모든 사업부는 매출의 25%를 신규 사업에서 만든다) 를 갖고 있다.
이와 같은 규정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효과가 있을까? John Caddell은 컨설턴트들을 예로 들면서 이와 같이 미래를 위한 R&D에 일부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컨설턴트가 한 client를 위해 2-3년을 R&D 없이 full-time으로 일하고 나면, 새로운 client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Ford도 이와 유사한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직원들의 작업 생산성을 모니터하는 외부 전문가가 공장의 한 사무실 직원이 항상 다리를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비둥대고 있다고 보고서를 올리자, Ford는 “그 직원은 우리에게 수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생각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포드는 직원들의 생산성을 매우 엄격하게 관리했지만 한편으로는 직원들에게 혁신적인 생각을 위한 여유도 허용했던 것이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과거의 R&D 투자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R&D에 시간 투자를 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사업을 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예를 들어, ERP 프로젝트에 full-time으로 투입되고 있는 컨설턴트들은 ERP 프로젝트 이외에는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기 쉽지 않다. 항상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한 R&D가 필요하다. 특히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Thank you for referring to my post and for linking to my blog. While I sadly can’t read your posts, I am sure they are very erudite and wise.
Regards, John
매우 도움이 되는 글과 reference네요…감사합니다. 자주 들러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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