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프로 낚시 선수(fishing player)도 있다. 현재 200여 명의 프로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매년 7회에 걸쳐 프로 선수들만 참가하는 리그전도 벌인다. NYT는 www.FantasyFishing.com이 벌이는 $170만이 걸린 로또와 비슷한 다음과 같은 online 경품 행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누구든지 매 리그마다 가장 우수한 점수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프로 fishing player 10명을 선정해서 www.FantasyFishing.com에 제출하면, 제출한 10명의 선수가 리그에서 실제로 획득한 점수를 집계하여 점수 합계가 가장 높은 사람에게 $100,000를 상금으로 준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식으로 7개의 리그 전체의 접수 합계가 가장 높은 사람에게는 $1,000,000를 상금으로 준다.
이와 같은 거액의 상금이 가능한 것은 Wal-Mart, BP, Chevrolet 과 같은 회사들이 스폰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은 단순히 소비자들에게 회사 로고를 보여주기 보다는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interaction이 가능한 이러한 online contest를 더 원하고 있다.
Fantasy fishing의 이와 같은 contest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MajorLeagueBaseball.com도 비슷한 방식의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누구든지 매 게임마다 해당 게임에서 안타를 칠 선수의 이름을 MajorLeagueBaseball.com에 제출하도록 한다. 이런 방식으로 제출한 선수가 안타를 친 게임이 연속해서 57게임 이상이 되어 Joe DiMaggio가 갖고 있던 기록을 깨는 사람에게는 $1백만를 상금으로 준다.
FantasyFishing.com이나 MajorLeagueBaseball.com에서 주관하는 이와 같은 로또 방식의 경품 행사는 거액의 상금과 흥미로운 운영 방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는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경품 행사는 스포츠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기가 별로 없을 것 같은 프로 finshing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보면 그 효과를 짐작할 수 있다.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우리나라에도 도입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인기가 시들어 가고 있는 스포츠 종목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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