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ity, Innovation, and Tech – 변지석

Prediction Market

April 11, 2008 · 1 Comment

Bets on the Prediction“에서 Prediction Market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Prediction market은 미래에 관한 Yes, No 방식의 예측 (예를 들면, “코스피 지수가 올해 안에 1900선을 돌파한다”, “한나라당 전당 대회에서 박근혜가 당대표가 된다” 등을 들 수 있다) 을 거래하는 주식시장과 유사한 online 거래 시장을 말한다.  

미래 예측이 Yes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prediction market에서 그 예측을 사려고 하고,  반대로 예측이 No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팔려고 한다.   Prediction market에서 해당 예측의 가격을 보면, 미래 예측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주식이나 상품의 미래 가격을 예측하는 선물시장과 유사하다.

오늘 NYT 기사는 Prediction Market의 활용 현황을 잘 소개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Hi-Tech 기업들만 활용했으나,  이제는 일반 기업들까지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종업원들의 생각을 wisdom of crowds 방식으로 100%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 tool인 것 같다.   기업들의 Prediction Market 활용 사례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Best Buy는 신규 점포 open 예정일을 Prediction Market을 통해 거래한다.  Prediction Market에서 2006년 가을에 “Shanghai 점포가 2006년 12월에 open한다”는 예측 가격이 $80에서 $40-50으로 갑자기 폭락했다.   이는 Shanghai 점포 open 작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영진은 이 문제를 사전에 포착하여 대비할 수 있었다.   실제로 Shanghai 점포는 2007년 1월에  open 하였다.
  • HP는 3-6개월 후의 메모리 칩 예측 가격을 거래한다.   이 예측 가격은 종래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예측한 가격 보다 70% 이상 정확하다. 
  • 이외에도 Google, Cisco Systems, GE Healthcare, General Mills, Arcelor Mittal, Swisscom 등이 prediction market을 내부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Prediction market 시스템 공급자들로는  HP, Consensus Point, NewsFutures 등을 들 수 있다.

Categories: Future Study · emerging technology

1 response so far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