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contents가 책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reverse publishing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이 작성한 blog들이 책으로 출판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독일의 Bertelsmann사는 독일의 Wikipedia에 수록된 article들을 책으로 만들어서 $32에 판매하고 있다. 독일 Wikipedia는 75만 개의 articles을 담고 있는데, 이중에서 일반인들에게 인기있고, 일반인들이 관심있을 만한 25천 개의 article과 천여 점의 사진을 추려서 1000 페이지 짜리 책으로 만든 것이다.
Bertelsmann사는 독일이 원래 encyclopedia 문화의 나라이기 때문에 초판으로 찍은 2만부가 다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Wikipedia의 contents에 오류가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0명의 스탭들이 contents 내용을 확인하고 오류를 파악해서 정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Wikipedia의 contents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Bertelsmann사는 판매되는 책 1권 당 $1씩 Wikipedia에 기부하기로 했다. Reverse publishing이 성공할지 매우 궁금하다. 이런 책들이 성공한다면, 앞으로 이와 유사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성공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