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학적이지만 주가 예측에 많이 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수퍼볼 주가 예측이다. 즉 n수퍼볼에서 NFL 소속팀이 우승하면 그 해에는 주가가 상승하고 AFL 소속팀이 우승하면 하락한다는 것이다. 1963년 이래 88%의 높은 정확도를 갖고 있다.
이와 비슷하게 주가 예측에 사용될 수 있는 것이 CEO의 집값과 주가와의 관계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CEO의 집이 크면 클수록 그 회사의 주가 성적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으며, 반대로 CEO의 집 규모가 평범할수록 회사의 주가 성적은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CEO가 좋은 집을 구매하면 CEO가 회사보다는 집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되기 때문에 주가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최근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회사가 멋진 새로운 본사 빌딩을 소유하게 되면 주가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가장 대표적인 예로 최근 맨하탄에서 가장 비싼 지역인 Time Square 광장 요지에 아래 사진의 새로운 본사 빌딩을 소유하게 된 New York Times를 들고 있다. New York Times 주가는 10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보다도 21% 하락하였다. 멋진 본사 빌딩을 소유한다는 것은 회사가 긴장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해석하면 Fund manager들이 CEO가 좋은 집을 사거나 회사가 멋진 본사 빌딩을 소유하는 순간 해당 회사의 주식을 매도해 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현명한 Fund manager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떨까?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한남동에 멋진 집을 지었고 삼성그룹은 강남대로에 멋진 본사사옥들을 준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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