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5월 20, 2008

Microsoft Photosynth

다음은 TED에서도 발표된 Microsoft의 야심찬 기술인 Photosynth 기술에 관한 동영상이다.   수많은 2D 사진들의 유사성을 분석하고 합성해서 3D 화면으로 보여준다.  

여러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서 3D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FullView – High Resolution 360도 Video“나 “Panedia.com의 360도 Panoramic Photography“와 비슷한 기술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 360도 파노라마 사진 기술은 특정 지역에 대해 사전에 준비하고 찍은 사진들을 이어 붙이는데 반해, 이 photosynth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불특정 다수의 사진들을 합성한다는 점에서 훨씬 뛰어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3D Viewfinder“에서 많이 발전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영화 속의 장면을 보는 것 같다.

Calculating Online Status – QDOS

QDOS.com은 네티즌들을 상대로 online status(온라인 상에서 얼마나 활발하게 활동하는지)를 점수로 계산해주는 영국의 사이트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online status를 통해 의사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16%가 인터넷 상에서 얻은 이웃들에 관한 정보를 고려한다.  
  • Job을 구하는 사람들 중의 20% 정도는 Job을 결정하기 전에 인터넷 상에서 boss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하는 사람들의 32%는 사전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구한다.

QDOS를 통해 자신에 대한 online 상에서의 popularity, impact, activity, individuality(인터넷에서 자신을 얼마나 쉽게 찾을 수 있나?)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ShotCode

ShotCode는 Dart 과녁처럼 생긴 둥근 모양의 바코드이다.   캠브리지 대학의 High Energy Magic에 의해 개발되었다.    ShotCode는 49bit의 숫자 데이터 이외에는 아무런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다.   카메라를 통해 ShotCode를 찍어서 서버에 보내면 서버에서는 해당 ShotCode와 관계된 자세한 데이터를 보내준다.

네덜란드의 패션 브랜드인 Wickd는 옷에 ShotCode를 입혔다.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이 코드를 찍으면 서버에서 해당 옷을 입고 있는 사람과 관계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옷을 입은 사람에게 eMail이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노인들의 소일거리를 활용하는 사업

우리나라에서 은퇴 노인들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사업은 꽃배달 사업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은퇴자들을 활용한 사업들이 더 많이 늘어나야 할 것 같다.   노인들을 활용하는 사업 하나를 소개한다.

스위스 패션회사인 Tarzan은 할머니들의 양말 뜨게질을 사업화하였다.    Tarzan은 온라인 사이트인 Netgranny를 만들어,  고객이 사진을 통해 원하는 할머니를 선택하고 양말의 색상과 디자인을 주문하면, 2주 후에 그 할머니가 뜨게질로 손수 만든 양말을 배달한다.    가격이 할머니의 수고에 비해서는 너무나 저렴한 26유로 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벙어리 장갑도 판매한다고 한다. 

이 사업이 할머니들에게 경제적인 보탬이 되는 것은 전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냥 취미로 뜨게질을 하는 할머니들에게 고객들과 접촉하고 경제활동을 한다는 보람을 준다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