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5월 25, 2008

Selling the Special Touch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들이 금융, 병원, 법무, 자동차 판매 등 다른 산업의 업체들에게 좋은 교육 훈련장이 되고 있다.    일례로 Lexus 딜러들은 캘리포니아의 Four Seasons Resort Hotel에서 customer service와 guest engagement에 관해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자동차 딜러들은 고객 불만에서 2005년 10위에 위치할 정도로 고객서비스에 문제가 많은 분야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Lexus는 판매가 20% 증가하고 고객 유지율이 10% 증가했다.   

Four Seansons, Ritz-Carlton Hotel은 수년전부터 교육 훈련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하였다.   Federated Department Stores, Macys, Starbucks, Commerce Bancorp 등이 주요 고객이다.   Ritz-Carlton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은 수강생 1인당 $1,700이어서 수익성이 매우 높다.   이들 호텔은 타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교육시킨다.

  • 서비스 수준을 균일하게 제공하는 방법:  예를 들면, 77가지의 checklist를 이용해서 룸 청소의 품질을 표준화하는 것.
  • 우수 직원 채용 방법: personality를 평가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
  • 직원들이 매일 15분 동안 고객 서비스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회합을 갖는 것
  • 직원들이 불만이 있는 고객들을 상대로 고객 1인당 매일 최대 $2000까지 상사의 승인 없이 재량껏 지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 
  • Ritz-Carlton의 Legendary Service의 모토: “We are ladies and gentlemen serving ladies and gentlemen“에 관한 자세한 내용.
  • Bellman이 고객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
  • 식당 테이블에서 포크를 떨어뜨렸을 때 직원들이 재빨리 조치를 취해주는 것.
  • showroom에 생화를 꽂아놓는 것, cupholder에 초코렛을 놓는 것, bathroom에 대리석을 깔아 놓은 것
  • 직원들이 고객에게 단순히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깊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

고객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스스로가 이들 호텔처럼 다른 산업의 업체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위치가 되든가, 아니면 이들 호텔로부터 서비스 교육을 배우든가 해야 할 것이다.   아무런 노력없이 그냥 저절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래서는 안될 것이다.

Source: “Selling the Special Touch

Apple Store

2001년 BusinessWeek는 “Sorry Steve, Here’s Why Apple Stores Won’t Work”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당시 Apple 이 의욕적으로 새롭게 추진하던 Retail 사업인 Apple Store가 실패할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5년 후에 Apple은 NY Manhattan 5 Ave와 Central Park 사이의 최고 요지에 환상적인 디자인의 Apple Store (아래 사진)를 성공시키면서 Apple Store가 미국의 best retailer가 되었음을 입증했다.

이는 Square Foot 당 연 매출액을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Manhattan에 본점을 두고 있는 Saks 백화점이 $362,  Best Buy가 $920 (전자 제품 유통에서는 최고의 수준임), Tiffany & Co가 $2,666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에  174개 Apple Store의 평균 매출액은 $4032 나 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겠다.    전체 Apple Store의 총매출액은 2004년에 $10억를 돌파했다.   유통업계 역사상 최고로 빠른 성장세다.   2006년에는 분기 매출액이 $10억을 돌파했다.    Apple Store의 평균 방문객은 매주 13,800명에 달하며,  Fifth Avenue 점포는 5만명이 넘는다.

Apple Store의 특징은,  

  • Apple의 경영진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다:  
    • How do we create a store that has the friendliness of a Four Seasons Hotel?”
    • Let’s put a bar in our stores.  But instead of dispensing alcohol, we dispense advice.
  • 매장이 “product category 중심이 아니라, 고객의 제품 사용 방식을 고려해서  디자인 되었다.    제품 진열 스페이스는 매장의 1/4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사진, 비디오, 게임 등이 위치한다.    고객의 대부분은 마치 호텔에 있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점원들은 물건을 팔려고 하기 보다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고 있다.
  • Apple Store에서 신속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요청 중 1/3은 당일로, 나머지는 다음날까지 서비스를 완료하고 있다. 
  • Checkout counter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Apple이 개발한 무선 Easy Pay 시스템을 들고 직원들이 매장 안을 다니면서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있으면 즉석에서 계산해준다.
  • 매장 인테리어는 유리, stainless steel, 나무로만 만들어졌다.   Stainless는 일본 회사가 특별하게 제작한 것만 사용한다.  
  • Ministores: Apple 경영자는 ”How small could we make a store and have it still feel big?” 라는 질문을 갖고 연구한 결과,  4.5미터 넓이에 자연광의 효과를 갖는 mini 점포를 만들어냈다.
  • Apple은 Apple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과 beginning of a beautiful and profitable friendship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4시간/365일 운영한다.

Apple Store의 성공으로 자동차, 의류, 금융 등, 고객들과 접촉하는 다른 업체들도 Apple Store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More contemporary, more interactive look and feel …. like an Apple Store“라는 질문을 직원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이다.

Apple store fifth avenue.jpg

다음 동영상은 Fifth Avenue Apple Store에 관해 CNBC가 Steve Jobs와 인터뷰한 것읻다.    Apple Store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Source: Apple: America’s best ret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