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imicry는 Bio (자연, 생태) +mimesis (모방)의 합성어로, 말 그래도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디자인 등에 응용하는 분야를 말한다. Janine M. Benyus은 1997년 저서 “Biomimicry: Innovation Inspired by Nature“에서 자연은 최고의 디자이너라고 주장하면서 자연을 주의깊게 관찰하면 자연으로부터 엄청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 동영상은 그녀가 TED에서 한 강의이다. 24분 짜리여서 다소 길지만 볼만하다. 자연에서 얻은 12가지 Idea를 소개하고 있다.
BusinessWeek는 Biomimicry의 몇가지 재미있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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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Speed Train: 아래 사진은 시속 200마일로 달리는 일본의 신칸센 열차다. 조용하게 초고속으로 달릴 수 있는 비결은 열차의 앞부분 디자인을 물총새 (kingfisher)의 부리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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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Free Glue: Columbia Forest Products사는 나무 제품을 붙이는데 사용하는 독성이 없는 강력 접착제를 개발했다. 홍합이 바위에 강력하게 붙어있을 때 사용하는 물질을 흉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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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r-Enabled Cane: 영국의 Sound Foresight사는 박쥐가 어두운 곳에서 물체와 충돌하지 않고 날라다니는 것을 모방하여 아래 사진의 UltraCane을 개발했다. 이 지팡이는 음파를 전방으로 내보내고 반사되는 것을 분석해서 전방에 있는 물체의 위치를 지팡이의 손잡이를 통해 사람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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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 Furniture: 네덜란드의 Joris Laarman은 뼈를 흉내내서 가볍지만 튼튼한 가구를 디자인한다. 아래 사진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뼈가 자라는 것을 시뮬레이션해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GM도 이런 방식으로 가볍지만 튼튼한 부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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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Cleaning Paint: 독일의 Sto사는 스스로 표면을 깨끗이 하는 연꽃잎 표면의 성질을 흉내내서 스스로 깨끗이 하는 페인트를 개발했다. 비가 오면 스며들지 않고 페인트 표면의 먼지를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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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bacterial Film: 호주의 Biosignal사는 박테리아가 주변에 모이지 않는 해초류를 흉내내서 항박테리아 필름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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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Healing Pipelines: Brinker Technology사는 핏줄에 상처가 나면 스스로 상처를 메꾸는 역할을 하는 혈액 속의 혈소판을 흉내내서 파이프라인에 구멍이 나면 스스로 메꾸는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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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team « Creativity, Innovation, and Tech - 변지석 // May 30, 2008 at 3:14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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