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ity, Innovation, and Tech – 변지석

Major League Baseball의 신인 선수 Draft Process

June 9, 2008 · Leave a Comment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의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타 구단의 선수를 스카우트하거나 FA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는 것보다 더 risky하다.  신인 선수들의 능력이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보다는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률은 작아도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선발해서 잘 훈련시키면 스카우트나 FA시장에서 영입하는 것 보다 적은 돈을 들이고도 훌륭한 선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드래프트에 관한 fact는,    

  • 과거의 자료를 보면 일반적으로 1000명의 드래프트 대상 선수 중에 100명 정도가 메이저리그 수준의 능력이 있으며,  이중에서 10명 정도가 좋은 선수가 되며,  이중에서 1명 정도가 대스타가 된다.   
  • 좋은 야구 팀은 드래프트 대상 선수 중에서 좋은 선수를 뽑는 능력이 뛰어나다.   드래프트 대상 선수들에 대해 더 정확한 데이터를 더 신속하게 확보하고 더 좋은 분석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드래프트에서 선정된 선수들을 바로 마이너리그에서 경쟁하도록 하여 우수한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들을 빨리 파악한다.
  • FA시장에서 거액의 돈을 들여서 선수를 확보하는 것은 그 선수가 시장에서 검증되었기 때문에 확실하지만 코스트가 너무 비싸다.    FA시장의 선수들은 능력이 정점을 지나고 하향 추세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메이저리그 야구팀이 드래프트를 통해 가능성있는 선수를 발견하고 훌륭한 선수로 개발하는 프로세스는 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R&D/innovation 프로젝트들 중에서 성공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를 파악해서 성공시키는 프로세스와 유사하다.    그 이유는,

  • R&D/innovation 프로젝트의 성공 확률은 매우 낮다.
  • 좋은 기업은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조기에 확보하고 분석해서, 각 프로젝트에 대해 fine-tune, accelerate, decelerate, shut down 등의 조치를 빨리 취한다.   
  • 외부로부터 진행되고 있거나 완료된 R&D/innovation 프로젝트를 인수하는 것은 cost가 매우 비싸다.   

Source: Innovation Lessons From the Baseball Draft

참조: K리그 연습생의 Flow (몰입)

Categories: innovation

압축공기로 가는 Air Car

June 9, 2008 · 2 Comments

압축공기로만 가면서 공기만을 배출하는 무공해 자동차가 개발되었다.  프랑스의 MDI에서 개발한 것으로 인도의 Tata Motors가 생산할 계획이다.    OneCat으로 불리는 이 자동차는 차체가 fiber-glass로 만들어져서 무게가 350kg 정도로 가벼우며 가격도 2,500유로 밖에 되지 않는다.      연료 탱크에는 연료 대신에 압축공기가 채워지며, 채우는데 3분 정도 소요된다.  배터리 충전 보다 훨씬 빠르다.

도심지역의 짧은 거리는 압축공기로만 움직일 수 있지만 장거리 주행시에는 차에 장착된 연료버너로 압축공기를 보충한다.   연비는 50km 정도로 상당히 높으며, 한번 압축공기를 충전하면 최고 시속 90-110km까지의 속도로 2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source: Five-seat concept car runs on air

Categories: emerging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