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ity, Innovation, and Tech – 변지석

Water is the New Oil

June 14, 2008 · 1 Comment

NewsWeek지는 Cover Story에서 지하수에 $1억를 투자한 Texas의 T. Boone Pickens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Pickens는 Texas Panhandle의 Roberts Counts에 66000에이커의 토지와 지하수에 대한 채굴권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개인적으로 최대 규모의 물을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앞으로 매년 650억 갤론의 물을 Dallas에 판매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매년 $165백만에 해당한다.   물뿐만이 아니다.    이 지역에 자신이 세운 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도 공급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Texas주에서 그의 물을 구입하려는 도시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그는 가까운 장래에 온난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도심 지역들은 가뭄으로 심한 물 부족 현상을 겪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물은 “Blue Gold”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는 최근 8년 동안 물과 관련하여 모두 1억달러를 투자하였다.    물과 관련한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OECD에 의하면 2030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물 부족 현상을 겪게 될 것이다.
  • 호주는 현재 6년 연속 가뭄을 겪고 있다.   벌써 도심 지역은 물이 부족해서 농촌 지역으로부터 물에 대한 권리를 매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 Nestle과 같은 세계적인 식수회사들은 물이 풍부한 지역의 토지를 매입하고 있다.
  • 많은 양의 공업용수가 필요한 기업들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하고 있다.   Royal Dutch Shell은 Colorado에서 지하수의 채굴권을 매입하였다.

대체 에너지의 개발로 석유나 가스의 가치는 점차 줄어들 것이다 (”Exponential Progress의 의미” by Ray Kurzweil” 참조).   온난화 현상으로 앞으로 물이 크게 부족하게 될 것이며,  물이 Blue Gold가 될 것은 틀림없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비가 많이 오는 국가들이 새로운 경제 부국이 될 것이다.   바다물을 정수하는 기술은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왔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두산 중공업이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하던데…

Categories: Fu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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