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ity, Innovation, and Tech – 변지석

Spending Money on Others Promotes Happiness.

June 22, 2008 · Leave a Comment

HBS의 Michael Norton 교수와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Elizabeth Dunn과 Lara Aknin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자신을 위해 돈을 지출하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지출할 때 사람들은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들의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더 많은 돈을 번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는 것 같지 않다.
  • 연말에 보너스로 받은 금액보다는 보너스 금액 중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출한 금액의 비율이 행복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
  • 다른 사람에게 아주 작은 금액인 $5 정도를 주었어도 행복감은 증가한다. 
  • 가난한 상태에 있다가 가난한 상태를 벗어날 때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 상태를 지나고부터는 더 부유해진다고 해서 행복감이 그리 크게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 연 소득 $100,000에서 $110,000로 증가할 경우에 행복감의 증가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증가한 $10,000을 다른 사람을 위해 지출할 경우에 행복감은 크게 증가한다.

연구결과가 틀린 것 같지 않다.   나 자신을 위해 지출할 때에는 행복감이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지출할 때에는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외국의 부유한 사람들은 자선 활동을 그렇게도 열심히 하는가 보다.   

Source: Spending on Happiness

Categories: Happiness

Interruption에서 Engagement로 변화해야 하는 Advertising

June 22, 2008 · Leave a Comment

광고에서 Interruption이란 소비자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engagement는 소비자와 교감하면서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을 말한다.  

아래 동영상은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를 부부 관계로 패러디해서 보여주고 있다.   기업이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interruption 방식의 광고를 계속하면 소비자와의 관계를 악화시킬 뿐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engagement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상대방(소비자)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자기 말만하고, 상대방이 화가 나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도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재 많은 기업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Categories: Advertisement

Tweetscan이나 Summize를 이용한 고객의견 조사

June 22, 2008 · Leave a Comment

최근 Twitter 사용이 급증하면서 Twitter를 이용한 고객 의견 조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3월 현재 Twitter User는 1백만 명을 넘어섰다.  Active Users는 매주 20만 명 정도이며,  Twitter message는 매일 3백만 건에 달한다.

Tweetscan이나 Summize는 Twitter Message 검색 tool이다.   해외 소비자들을 상대하는 Korean Air, Samsung, Hyundai, LG, Santa Fe, Asiana 등은 자신의 브랜드 이름을 이 tool을 통해 검색해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브랜드에 대해 어떤 메시지들을 주고 받는지 수시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담긴 메시지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Source: Listening with Summize and Tweetscan

Categories: Strategy · innovation

토론이나 남의 의견 듣기를 싫어하는 Korean

June 22, 2008 · 1 Comment

Social Network에 빠진 Korea“에서 한국 온라인 사용자들이 social network에서 보내는 시간적 비중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는 Groundswell의 연구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국 35%, 미국 25%, 영국 21%, 일본 20%, 독일 10%, 프랑스 3% 였다.

Groundswell이 이번에는 온라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토론에 참여하는 비율, 다른 사람들의 review를 읽는 비율직접 review를 쓰거나 posting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온라인 사용자들 중에서 직접 review를 쓰거나 posting 하는 비율이 미국, 일본과 같은 수준인 11%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으나, 토론에 참여하는 비율은 7%로 전세계에서 가장 낮고, 다른 사람의 review를 읽는 비율도 12%인 프랑스 다음으로 가장 낮은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별로 듣지 않으며, 토론에도 잘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인 것 같다.   왜 그럴까?  교육이 문제인가?

Groundswell table 2-3

Source: Data chart of the week: forums, ratings, and reviews around the world

Categories: Social Network

Antipreneurs

June 22, 2008 · Leave a Comment

Antipreneurs광고브랜드를 싫어하고, globalization과 대기업에 반대하는 소규모 기업가들를 말한다.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독립적이어서 어디에 속하는 것을 싫어한다.    예를 들어,

  • Bill Goldsmith는 2000년부터 음악 전문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Radioparadise.com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이 모두 3명인데 광고 수입은 전혀 없고 시청자로부터 받는 연 $1백만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 Kalle Lasn은 아시아에 위치한 Nike 공장에서의 불법적인 노동 관행에 반대해서 신발 제조회사인 Blackspot Shoes를 200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Nike Logo가 있을 위치에 흰색의 동그란 마크를 부착하여 Logo가 없다는 것과 Nike를 반대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13명의 직원으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100씩 하는 신발 3만 개를 판매했다.

이들 antipreneurs의 특징은,

  • 광고를 싫어하고 word of mouth를 선호한다.
  • 브랜드나 Logo를 싫어한다.
  • 철저하게 경제적인 논리로만 운영되는 대기업을 싫어한다.
  • antipreneurs들은 비슷한 생각과 철학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 대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싫어하는, 대기업을 무책임하다고 생각하는, 지역의 소규모 기업을 더 신뢰하는, 신뢰하는 기업만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는다.
  • 기업 윤리, 동물 보호, 환경 보호, 정치적 이념, 노동자 보호 등을 매우 중시한다.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대기업들에게 손을 들고 있는 요즈음 상황에서 antipreneurs는 다소 이색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Source: Meet the Antipreneurs

Categories: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