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instrument는 MIT Media Lab의 Tod Machover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음악을 말한다. Tod Machover는 악기를 다룬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들도 몇 시간의 연습으로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고 심지어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약간의 움직임이나 표정으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들을 개발하고 있다. 그는 이런 미래형 악기를 통해 앞으로 음악 교육에 있어서 악기를 연습하는 시간을 줄이고 음악성 자체를 키우는데 집중할 수 있으며, 작곡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쉽게 이루어 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Music Mind, and Health: 음악이 Alzheimer’s Disease, 자폐증, 감정, 성과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Hypercello, Hyperviolin, Hyperbow, Hyperpiano 개발
다음은 Tod Machover가 TED에서 행한 강연이다. 후반부에 중증 장애인이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Hyperinstrument를 이용해서 표정과 몸짓으로 play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MIT Media Lab 이외의 곳에서 개발되고 있는 대표적인 미래형 음악으로 스페인의 Music Technology Group에 의해 개발된 Reactable을 들 수 있다. 이는 tabletop 형태의 디지털 악기다. 어두운 방에서 빛을 이용해서 tabletop 위에 놓인 블럭들과 손가락을 이용해서 음악을 만들어 낸다.
XBox용 게임인 Guitar Hero와 Rock Band에 대해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Guitar Hero는 댄스 게임인 DDR 처럼 화면을 보고 간단한 모형의 기타를 치는 게임이다. Rock Band는 게임 형식은 Guitar Hero와 비슷하지만 기타, 드럼, 베이스기타, 보컬로 밴드를 구성하여 밴드 음악을 따라하는 게임이다.
이들 게임을 통해 악기를 다룰줄 모르더라도 모형의 악기들을 다루면서 직접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 학생들 대부분은 이 게임들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음악을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음악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다음은 Guitar Hero와 Rock Band를 즐기는 모습의 동영상들이다.
Mozart Effect는 Mozart 음악을 들으면 spatial temporal reasoning에 있어서 단기적으로 능력이 향상된다는 주장을 의미한다. 여기서 spatial temporal reasoning이란 공간적인 패턴을 시각화하고 머리 속에서 연속적으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이 능력은 건축. 엔지니어링, 과학, 수학, 예술 등 일상 생활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서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개념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데 매우 중요하다.
Mozart Effect는 Rauscher, Shaw, Ky가 1993년 Nature지에 Mozart음악을 듣는 것이 spatial reasoning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들의 연구는,
Mozart 음악을 들려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IQ 테스트에서 8-9점 정도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3, 4살 짜리 어린이들에게 8개월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도록 한 결과 spatio-temporal reasoning에 있어서 computer나 노래 레슨을 받거나 아무런 레슨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보다 34%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제는 Mozart 음악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특히 어린 시절에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1998년에 Georgia주의 주지사 Zell Miller는 주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클래식 음악 CD나 테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105,000의 예산을 책정했다.
Alisa Miller가 Worldmapper를 이용해서 만든 위 세계 지도는 2007년 2월 미국의 Networking cable news가 제공하는 뉴스를 발생한 국가별로 초단위로 집계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기간 중에 북한이 핵시설을 동결하겠다는 뉴스가 있었으며, Indonesia에서는 홍수 피해가 있었고, 파리의 IPCC는 global warming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미국인들에게 제공되는 뉴스의 79%는 국내 뉴스이며, 21%는 이라크 뉴스 (가운데 초록색 부분), 그리고 러시아, 중국, 인도는 1%에 불과하다 (지도에 잘 나타나지도 않았다).
미국 News Media들의 해외 특파원 수가 줄어들면서 국제 부문에 대한 coverage가 줄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요즘 미국인들은 과거보다 국제 정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Interconnected되고 있는 국제 환경 속에서 국제 정세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은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