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Carroll과 Chunka Mui는 “Billion Dollar Lessons: What You Can Learn From the Most Inexcusable Business Failures of the Last 25 Years” 제목의 저서에서 M&A와 관련된 다양한 실패 사례와 그 원인을 소개하고 있다. 내용을 일부 소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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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 복잡성이 증가한다. 1980년대에 US Air는 비슷한 규모의 항공사 2개를 인수했다. 갑자기 늘어난 규모와 복잡성 때문에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키고 업무 프로세스가 문제를 많이 일으켰다. 그 결과, 꾸준하게 이익을 내던 US Air가 계속 적자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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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할 경우, 인수 대상 기업의 고객에게 인수하는 기업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경영자의 80% 정도가 자사 제품이 경쟁회사 제품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객들은 8% 정도만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한다. 따라서 인수 대상 기업의 고객에게 자사 제품을 쉽게 팔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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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인수 대상 기업의 실제 가치에 비해 과도한 금액을 지불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M&A 의사결정에는 M&A deal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역할만을 하는 Devil’s Advocate를 두어서 내부 토론을 충분히 거칠 필요가 있다.
Source: How to Save a Billion Dollars








2 responses so far ↓
ahyounglee // September 12, 2008 at 7:18 pm |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인수된 기업 시스텝을 자사convert시키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야후와 MS의 M&A는 어떤 경우인지도 궁금하네요~
김배헌 // September 13, 2008 at 5:36 pm |
부서를 통폐합 하는 과정에서 기능별로 부서를 나눠 책임자를 두면 복잡성에 따른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수대상기업의 제품을 그대로 파는 것은 어렵고 핵심기술이나 핵심인력만 활용하고 원래 기업이 가지고 있었던 장점과 제품을 살리는 방향으로 경영하는 것은 어떨까요?
인수대상 기업의 인수액을 조금 더 치밀하게 따져서 과장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인수당한 기업의 고객들을 인수기업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업 이미지 관리도 참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