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과 관련되어 가장 중요한 몇가지 원칙을 마음에 담고 있어야 할 것 같다.
- 문제나 제약이 없는 기업은 없다. 모든 기업은 하나 또는 몇 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문제가 없는 기업은 무한의 이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무한의 이익을 거두는 기업은 이 세상에는 아직 없다. 해결 방안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면 기업의 이익은 증가한다. 하지만 이들 문제가 해결되면 항상 또 다른 새로운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이익을 거두고 있다.
- 대부분의 문제에는 단순하고 강력한 해결 방안이 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안고 가는 기업들은 해결방안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 쉽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해결 방안을 찾으려면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는데 기업들은 좁은 시야에서 해결방안을 찾다 보니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한 것 같다. Power of Thinking – 4 Minute Mile 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
- 신기술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때에만 가치를 가져다 준다. 기업이 신기술 도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은 기업이 오랫동안 어떤 문제를 안고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ERP를 도입했는데, 그 기업이 현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ERP의 가치는 별로 없다고 할 수 있다. ERP 도입 목적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 회계 마감 소요기간의 단축인데, ERP 도입 기업의 기존 회계 마감 소요 기간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ERP 도입은 그 기업에 별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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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so far ↓
고문정 // 10월 22, 2008 at 3:22 오후 |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고민’은 하되 ‘걱정’은 하지말라그러잖아요. 걱정은 어차피 과거일이나, 자신이 해결못하는 일이나,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일에대한 것들이 대부분이까요. 하지만 깊이있게 자신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고민하는 일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단 집에서 머리싸매고 누워서 고민하는 것은 피해야 할 거에요. 글쓰겠다고 산에 들어가봤자 더 안써지죠, 지금 현실에 끈은 놓지 않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주변부터 관심있게 보면 넓게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요? 비가오니 또 주절주절 말이 참많네요;; 암튼 오랫만에 비오니 참좋고, 아직 시험남은 학우들 화이팅! 교수님은 시험도 없으신대 왜 블로그 몇개 안올리셨어요? 바쁘신가…
baeheon0108 // 10월 28, 2008 at 7:52 오전 |
자주가는 가게나 식당의 문제점을 찾아보는 것은 참 좋은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찾는 것 또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