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up은 미국인들을 상대로 그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매일 조사하고 있다. Gallup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당연하지만 미국인들은 주중 보다는 주말에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는 직장이나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 상태에서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Gallup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작년에 미국인들이 가장 우울했던 날들은 나쁜 경제 소식이 발표되어 주식시장이 폭락했던 날들이었다. 행복지수가 낮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12월 11일: 실업율이 1982년 이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발표됨
- 9월 17일: Dow 지수가 449포인트 폭락
- 9월 29일: 미 하원이 월스트리트에 대한 구제 금융안을 기각해서 Dow 지수가 778 포인트 폭락
- 11월 20일: 실업율이 1992년 이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발표됨
- 12월 2일: 경기 불황과 관련된 뉴스가 발표되고 Dow 지수가 680 포인트 폭락
또한 Gallup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작년에 미국인들이 가장 행복해했던 날들은 모두 휴일이나 가족과 관련된 날들이 있다. 행복지수가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11월 27일 : 추수감사절
- 3월 23일 부활절
- 7월 4일 : 독립기념일
- 5월 11일 : 엄마의 날
- 1월 1일 : 정월 초하루
- 7월 5일: 독립기념일 다음날
- 6월 15일: 아빠의 날
Gallup 조사 결과를 보면, 할로인과 크리스마스가 빠진 것이 좀 이상하지만 미국인들은 평소보다 소비지출이 많고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휴일에 행복감이 높고, 주식 시장이 폭락한 날에 행복감이 최저 수준이 되는 것 같다. 아마도 미국인들 중에 주식투자자의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떨까? 가장 행복했던 날들은 미국처럼 휴일이나 명절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 스포츠 대표팀이 승리한 날도 포함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가장 우울했던 날들도 미국과는 다를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중에 주식 투자자의 비율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미국인들 처럼 주식 시장이 폭락한 날이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울했던 날이 아닐지도 모른다. 오히려 주식 시장이 폭락했다는 소식에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
Source: Jobless, Bailout News Trigger Unhappiest Day So Far in 2008









교수님!
“오히려 주식 시장이 폭락했다는 소식에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부분은…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요?
아래 이인기군이 말한.. 그런 것 아닐까요?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반대로 말하면 주식사서 대박내고 떵떵되던 친구놈이 쪽박차니 속이 시원하다…
뭐이런거 아닐까요^^;; 그냥 저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