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 판매원들의 태도를 바꿀 수 없을까?

내가 서울에서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자주 가는 곳은 도곡동 하나로 마트, 도곡동 아카데미 굿모닝 마트,  신세계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스타슈퍼 3곳이다.    이 3 점포 중에서 스타슈퍼가 백화점에서 운영하기 때문인지 매장 인테리어도 가장 깨끗하고 제품 품질도 가장 좋다.  대신 가격은 가장 비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 3점포의 가장 큰 차이는 계산대에서 근무하는 판매원들의 자세이다.  

스타슈퍼에서는  계산대 판매원들이 아무리 바빠도 고객이 계산한 제품들을 비닐 백에 잘 넣어준다.    그리고 판매원들이 고객 앞에서 조심하고 뭔가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그냥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로 마트와 아카데미 굿모닝 마트에서는 판매원들이 아무리 한가해도 절대로 계산한 제품을 비닐 백에 넣어주는 법이 없다.    고객 앞에서의 태도도 그냥 멋대로다.  전혀 조심하지도 않고 신경 쓰지도 않는다.   하나로 마트와 아카데미 굿모닝 마트에서 근무하는 판매원들의 태도를 스타슈퍼 판매원들처럼 만드는 것이 과연 어려운 일일까?  

One Response to 계산대 판매원들의 태도를 바꿀 수 없을까?

  1. 하나로마트와 비슷한 이마트의 경우에도, 손님들이 별로 없을 때 봉투에 물건을 담아주는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늘 계산대 판매원들이 바코드를 찍으면 그 물건들을 비닐백에 담느라 바빴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정책이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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