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자 Robin Dunbar는 인간의 인지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은 150명 정도라고 주장한다. 이 150이라는 숫자는 Dunbar Number로 매우 널리 알려졌다.
역사적으로 보면 신석기 시대의 마을의 크기에서부터 로마시대의 군대 조직까지 인간 사회에서 이 Dunbar Number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조직이 이 Dunbar Number 보다 적은 수로 구성될 경우에는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 잘 알 수 있어서 조직 관리가 용이하다.
하지만 Russel Bernard나 Peter Killworth와 같은 다른 인류학자들은 조직 크기가 Dunbar Number의 2배 이상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사회학자들은 사람들은 Dunbar Number 규모의 큰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소수의 보다 긴밀한 핵심 네트워크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바드 대학의 Peter Marsden은 미국인들은 소수의 핵심 네트워크의 사람들과만 중요한 문제를 논의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 Facebook과 같은 온라인 Social Network에서 사람들은 어느 정도 크기의 network를 유지하고 있을까? Cameron Marlow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Facebook 회원들은 평균 120명의 친지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unbar Number와 가까운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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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은 친지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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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맺고 친지들 수의 평균은 120이지만 그 분포는 매우 넓게 나타났다. 500명 이상의 친지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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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의 친지 중에서 자주 communicate하고 있는 친지들의 수는 매우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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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120명의 친지들 중에 평균적으로 7명 정도에게 comment를 하고 있다. 여자들은 평균 10명 정도에게 comment를 하고 있다. 여자들의 핵심 네트워크 크기가 남자들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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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ting과 같은 two-way communication 대상으로는 남자들은 평균 4명, 여자들은 평균 6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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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정도의 친지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도 15-25명 정도의 친지들과 주로 communication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acebook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보면 Dunbar Number가 틀리지 않고, 또한 핵심 네트워크 역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Facebook과 같은 Social Network에서 핵심 네트워크의 친지들과만 자주 communication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핵심 네트워크 친지들과만 진정한 의미의 network 관계를 맺고 있고, 비핵심 네트워크 친지들과는 일방적으로 broadcasting을 하고 있는 것 같다.
Source: Primates on Faceb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