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3월 2009

Chindogu: Unuseless

Chindogu는 일본말인데 특정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지만 널리 사용하기는 어려운 특이한 발명품들을 말한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 발명품을 사용하다보면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해서 useful하지 않기 때문이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useless”라고도 할 수 없지만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도 곤란하다는 의미에서 chindogu는 “unuseless”라고 불리운다.

Google Image에서 “chindogu”를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Chindogu가 우리 눈에는 장난이라고 밖에 볼 수 없지만 크게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담요에 두 손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든 Snuggie (blanket with sleeves)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난방비가 크게 오르면서 인기를 끌게 된 것 같다.  NBC의 Today쇼에서도 소개되었다.   

Chindogu는 지금까지는 주로 일본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우리도 이것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Walkman도 원래는 Chindogu 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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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EAK Shots: Only in Japan?

Viral Video for Samsung HD TV

아래는 최근에 Youtube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Extreme Sheep LED Art로 불리우는 동영상이다.     삼성 전자의 HD TV 홍보용 Viral Marketing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영국에서 300마리의 양떼들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LED로 만든 조끼를 양들에게 입히고 개들을 훈련시켜 양떼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였다.       양들의 움직임으로 마치 마스게임처럼 벽돌 깨기 게임을 비롯해서 갖가지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Viral Video의 대표적인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관련 Post:  Nokia의 Stop Motion Video

Nudge 사례 – Colgate 치약

Colgate사는 연례 홍보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먹은 후에는 반드시 치솔질 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치약 샘플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하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다고 한다.   치약 샘플 대신에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치솔 모양의 나무 스틱을 속에 넣은 아이스크림을 제공했을 때에는 치솔질하는 아이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이 나무 스틱에는 치솔질하는 것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Colgate 로고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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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lgate: Don’t fo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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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 Personalization

영국의 한 가게 주인은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이웃 사람들 때문에 골치를 썩히다가 자신의 가게에서 판매하는 과자 봉투에 구매자의 이름을 쓰고 있다고 한다.    몰래 버린 쓰레기 봉투 안에 적힌 이름을 통해 쓰레기 버린 사람들을 적발했다고 한다.    이런 방법보다는 쓰레기를 버리는 지역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런 사례를 보면 앞으로 Waste Personalization기술이 필요할 것 같다.    현재 사용되거나 앞으로 사용될 Waste Personalization의 대표적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면,  

  • 최근 이스라엘 정부는 모든 애완 동물의 DNA 등록을 의무화했다고 한다.   애완동물 DNA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애완견 주인이 애완견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방치된 배설물의 DNA를 검사해서 애완견 주인을 추적하고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한다.
  • Year in Ideas – Community Urinalysis 에서는 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티스푼 분량의 하수물에서 해당 도시 거주자의 인당 평균 약물 복용량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현재 분석하고 있는 대상은 코케인, 필로폰, 카페인 등을 포함한 11개 약물이라고 한다다.   Privacy 문제 때문에 현재는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privacy 문제가 해소된다면 특정 지역의 하수물을 분석해서 해당 지역의 마약 복용자를 찾아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기술을 사용하면 오염 물질을 몰래 내보내는 것도 얼마든지 추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앞으로 제품에 RFID칩이 부착되면, 가게 주인이 봉투에 구매자의 이름을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몰래 버린 쓰레기에서 수거한 RFID를 분석하면 쓰레기 버린 사람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전에 Privacy 문제가 해결되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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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까 겁난다

인터넷을 통해 term paper나 에세이, 심지어는 논문까지도 대신 써주는 서비스가 호황이라고 한다.    서비스 가격은  난이도와 기간 등을 고려해서 페이지 당 $20-$43 정도라고 한다.     이와 같은 writing 대행 서비스 회사들은 기업화되어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writer를 고용하고 있다고 한다.   

Writer들은 주로 마닐라, 인도,  나이제리아, 우크라이나 등지의 석 박사 학위의 고급 인력이어서,  박사 학위 논문이나 research paper까지 대행 가능하다고 한다.  이들이  직접 써주기 때문에 표절 방지 software에서도 적발될 염려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석박사들이 직접 써준다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Speed Writer – Philip M Parker에서 소개한 writing program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책 1권을 쓰는데에도 13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한다.   Philip M Parker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지금까지 20만권이 넘는 책을 썼다고 한다.   

하여간 외국에 나가 있는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학생들 대부분이 지원서와 첨부해야 하는 essay를 자신들이 작성하지 않고 전문 업체에 의뢰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대학에 들어가서 essay나 term paper를 스스로 작성하려고 할까?    참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Source:  Cheating Goes Global as Essay Mills Multi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