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4월 22, 2009

Twitpic, TweeTube

140자 이내의 짧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Twitter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매 사이트들이 있다.   TwitpicTweeTube가 그것이다.   Twitter account가 있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Twitpic은 Twitter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고,  TweeTube는 동영상, 사진, 북마크 등을 Twitter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TweeTube에서 시험적으로  ”Design에 대한 새로운 시각 ”에서 소개했던 The Designful Company 동영상을 Twitter (http://tweetube.com/1GS) 로 보내 보았다.   아주 간단하고 편리했다.

Design에 대한 새로운 시각

Design을 Art의 관점에서만 생각해왔던 것 같다.    하지만 Design은 Innovation, Creativity, 비즈니스의 종합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아래 동영상은 Marty Neumeier의 The Designful Company에서 설명하고 있는 Design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간단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Design의 style 측면 보다는 performance 측면을 강조하고, 누구든지 creative하게 개선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designer라고 말한다.     동영상에 담긴 내용이 너무 좋아서 여기 그대로 옮겨 보았다.   

  • Change is Power.
  • Design is Change.
  • Anyone who tries to improve a situation is a Designer.
  • You can’t decide the way forward.
  • You Have to design the way forward.
  • If design is change, then strategy is design.
  • You can’t design a competitive advantage from carrying on with business as usual.
  • If you want to drive the stock price higher, you need to invest in vision, culture, and innovation rather than fast growth fixes such as acquisitions, stock buy-backs, and massive ad campaigns.
  • Innovation drives differentiation.
  • Innovation without emotion is uninteresting.
  • Brands without meaning are undesirable.
  • Business without ethics is unsustainable.
  • The fact is… if you wanna innovate, you gotta design.
  • It’s one thing to inject a company with inventiveness.  It’s another thing to build a company on inventiveness.
  • If you probe more deeply into what drives Innovation, only a few will understand that innovation comes from company Culture.
  • In a traditional company, the focus is on costs.  In a designful company, it’s on customers.
  • In a traditional company, the dominant mode is command and control.   In a designful company, it’s vision and creativity.
  • In a traditional company, risk-taking is discouraged.  In a designful company, it’s part of the innovation process.
  • In a traditional company, workers are siloed.   In a designful company, they collaborate.
  • In a traditional company, beauty is tacked on.   In a designful company, it’s built in.
  • Successful businesses will be Designful Businesses.

미국이 중국보다 훨씬 더 다양화된 증거

13억 중국인 중 85%의 성  (family name)은 100개의 성 중 하나이다.   반면에 미국인들의 경우는 7만 개의 성이 미국인 90%를 cover한다.    이는 미국이 중국보다 더 다양한 인종과 더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한국의 경우는 어떨까?   중국보다 더 적은 수의 성을 갖고 있는 인구의 비중이 더 클 것 같다.   그만큼 다양화되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것은 최근 중국 정부는 수기로 이름을 쓴 ID 카드를 컴퓨터가 이름을 읽을 수 있는 ID 카드로 교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국정부는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한자 32,252자 이외의 한자 (중국인들은 55,000자의 한자를 사용하고 있다)를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 6천 만명에게 이름을 32,252자를 사용해서 바꾸도록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가면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 1,000개를 순서대로 보여준다.    가장 흔한 성 10 가지만 소개하면,

  1. Smith : 2.3 백만명
  2. Williams:  1.8백만
  3. Brown: 1.5백만
  4. Jones: 1.3 백만
  5. Miller: 1.1백만
  6. Davis:  1.0 백만
  7. Garcia:  0.8 백만
  8. Rodriguez: 0.8 백만
  9. Wilson:  0.7 백만
  10. Martinez: 0.7 백만

Source:  China: More People, Fewer Names

행복은 전염될까?

“행복은 전염될까?”   이 질문에 대하여 서로 상반된 주장들이 있다.  

James Fowler 와 Nicholas Christakis는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한 논문에서 행복감이 social network내에서 전염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은 친구,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면 공돈 $5000이 갑자기 생기는 것보다 더 행복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수많은 언론들에 의해 널리 소개되었다.   나 자신도 이들의 연구 결과를 여러 강의에 활용했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들의 연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즉 친구들은 동일한 사건을 동시에 경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행복감에 있어서 서로 상관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 연구원들의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사람들에는 selection effects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재미있게도 Ethan Cohen-Cole과 Jason Fletcher는 위 연구원들이 논문을 발표한 동일한 저널인 British Medical Journal 에 위 연구원들이 사용한 연구 방법을 그대로 적용해서 전혀 다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즉 키, 두통, 여드름도 social network 내에서 전염성이 있다는 것이다.    Ethan Cohen-Cole과 Jason Fletcher는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Happiness과 전염성이 있다는 위 연구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였다.  

연구 방법이 잘못되면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행복은 전염되는 것 같은데….

Source:  Is Happiness Contagious?

Names of the Year

우리나라에서도 특이한 이름들이 화제가 되는 적이 많지만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Name of the Year 사이트는  1983년에 Ivy League 캠퍼스에서 만들어졌는데 198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특이한 이름들을 선정해서 발표하고 있다.     올해에도 64개 이름들을 놓고 최종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이름이 과연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까?    본 블로그는 인기 없는 이름을 가지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  Name이 갖고 있는 놀라운 영향력 에서 이름이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여러 연구들을 소개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연구도 있다.     Freakonomics의 저자 Steven D. Levitt는 이름이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가 소개한 사례 중에서 백미는 다음과 같다.

  •  Winner와 Loser라는 이름을 가진 형제가 있었는데,  Winner는 범죄자가 되었고, Loser는 뉴욕시 형사가 되었다.    
  • Marijuana Pepsi Jackson은 웃기는 이름 때문에 어렸을 때에는 놀림감이 되었지만 결국 교육학 석사를 받고 훌륭한 선생님이 되었다.    이 사례는 Milwaukee Journal-Sentinel에 자세히 소개되었다.

자기 자식들에게 왜 이렇게 웃기는 이름을 붙여 주는걸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떨까?    미국보다 훨씬 더 웃기는 이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Source:  Winner, Loser, and Marijuana Pep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