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캐나다의 한 고등학교 축제에서 공으로 과녁을 맞춰서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을 물에 빠뜨리는 놀이에 교장 선생님이 자청해서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놀이에는 주로 이 학교 선생님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대부분 수영복 차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교장 선생님은 멋진 신사복에 구두와 모자까지 완벽한 복장을 갖추었다. 어디서 구했는지 어린이용 양산까지 들고 의자에 점잖게 앉아 있다가 티켓을 구입한 사람들이 공으로 과녁을 맞추면 물속으로 빠져서 망가지는 모습을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보여주었다. 이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과 가족들은 교장 선생님의 이런 모습에 모두들 즐거워했다고 한다.
학생들과 그 가족들은 이 학교의 중요한 고객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해 온몸을 던지는 이 학교 최고경영자인 교장 선생님의 이런 모습을 우리 기업의 경영자들에게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나 역시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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