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KT와 SKT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신사업의 2009년 상반기 성적표다.
SKT와 KT 모두 대부분의 신사업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무슨 이유일까? 통신 사업이 아직까지 수익성은 좋지만 신기술에 의해 무선호출기나 아날로그 카메라처럼 시장에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미래가 불투명한 사업이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 사업을 발견하기 위해 벤처정신을 갖고 과감하게 투자에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
신사업에서의 성공율이 일반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할 수도 있지만 KT와 SKT의 경우에는 성공율이 너무 낮은 것 같다. 과연 KT와 SKT가 기존의 실패 사례에서 무엇을 얼마나 배우고 있는지 모르겠다. 실패사례에서 아무 것도 배우는 것이 없다면 신사업 추진은 KT나 SKT의 수명을 단축시킬뿐이다.
Source: KT와 SK텔레콤의 지지부진한 신사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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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통신사들이 매출액 대비 투자금액은 세계 최고수준이라는데, 저런걸 보면 정작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