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9월 2009

12seconds Video Message

12seconds 비디오 메시지 서비스는 Twitter 처럼 짧은 비디오 메시지를 주고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폰 사용자들끼리 무료로 비디오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Twitter나 Facebook에도 쉽게 비디오 clip을 올릴 수 있다.

Twitter 메시지에 140글자라는 제한이 있듯이 12seconds 비디오 메시지 서비스에는 12초라는 제한이 있다.    왜 12초일까?   경험에 의하면 10초는 너무 짧고 15초는 너무 길고 12초가 가장 적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Source:  MMS vs 12seconds — videomail wars begin

VentureBeat’s Picks for the Best Emerging Technologies

DEMOfall 09에 소개되었던 emerging technology 중에 Venture Capital인 VentureBeat가 선정한 10 Best 기술 중 일부를 소개한다.

  • Emo Labs의 Invisible Speaker: 플라스틱막으로 만들어진 high quality 스피커.   TV 화면처럼 물체의 표면에 투명한 막으로 스피커를 붙일 수 있다.   

  • Tune Wiki:  “TuneWiki” 참조
  • Intelius Date check:  iPhone application으로, 데이트 상대의 이름, 나이, 주소, 별자리,  전과 기록, 재산 상태, social network, Family 등의 정보를 realtime으로 제공한다.    Intelius는 이런 정보를 공개된 소스에서 수집했다고 한다.

  • Hand Eye Technologies:  휴대폰으로 TV와 interactive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술.   동영상에 특수 표시(hot spot)를 해 놓으면 시청자가 휴대폰을 TV를 향하게 해서 자동적으로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Source:  Best of DEMO — VentureBeat’s picks for the 10 best companies

Fourth Wall Studios

Fourth Wall은 무대와 객석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말한다.   지금까지는 이 벽이 분리되어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 벽이 조금씩 사라질 전망이다.   Email이나 전화, SMS,  social network media 등을 이용해서 무대 위의 등장 인물과 관중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영화나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컴퓨터를 통해 영화를 보고 있을 때, 영화 속 주인공이 전화기를 집어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 곧 이어서 내 휴대폰벨이 울리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Fiction의 세계와 Reality의 세계를 구별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된다.   관중들이 마치 reality game에 참여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이해할 수 없는 British Airways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는 British Air 승객들은 자녀들과 옆자리에 앉으려면 10월부터는 10파운드에서 60파운드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복도, 창가, 비상구 등 특별히 선호하는 좌석에 앉고 싶은 승객들도 마찬가지이다.    지금까지는 출발하기 24시간 전까지 좌석을 예약을 하면 여유 좌석이 있을 경우에는 무료로 가능했다.     

이번 조치는 British Air가 지난해에 401백만 파운드의 적자를 내고 난 뒤에 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은 추가 요금을 따로 지불하는 것 보다는 항공 요금을 인상하더라도 항공 요금 하나만 지불하는 것을 선호할텐데…    이해하기 어려운 조치인 것 같다.

Source:  British Airways sets seat charges

관련 Post: Bundling한 가격이 좋은가, 세분화된 가격이 좋은가?

Scarcity Effect

Scarcity Effect는 재고가 별로 남아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수요를 자극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1975년에 수행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같은 초코렛 쿠키를 한쪽 그릇에는 10개를, 또 다른 그룻에는 2개를 놓고 사람들에게 맛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결과는 2개가 놓였던 쪽의 초코렛 쿠키가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실험에서 발견된 하나 더 재미있는 사실은 한 그릇에 여러 개의 초코렛 쿠키를 담았을 경우,  처음 보다는 나중에 남은 초코렛 쿠키가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마케팅 분야는 오랜 전부터 이 Scarcity Effect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해 왔다.     예를 들어 iPhone 새 모델을 출시할 때 절대로 많은 양을 시장에 내보내지 않고, 수요자들이 새 모델을 사기 위해 매장 앞에 장사진을 치고 기다리는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낸다.   이런 상황은 잠재 수요를 자극해서 폭발적인 수요를 만들어낸다.   

최근 Scarcity Effect를 이용하는 사례들을 TV 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재고가 빠른 속도로 소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나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막판 세일이다”, ”한정 세일”, “Sold Out”, “Only 1 Left!!!!” 등의 메시지들이 모두 Scarcity Effect를 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