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09

BiDi(BiDirectional) Screen

MIT Media Lab은 컨텐츠를 display하면서 동시에 screen 앞에서의 동작을 capture할 수 있는 차세대 BiDi Screen을 개발하고 있다.    이 screen이 개발되면 모니터에서 떨어져서 손 동작만으로 touchscreen 에서와 같은 인터페이스가 가능해진다.    Microsoft가 2010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XBOX 360의 Project Natal과 기능 측면에서 유사하고 할 수 있다.     즉 remote controller가 없어도 wii 에서 처럼 동작  인식이 가능해진다. 

Source: MIT Breaks New Ground in Gesture Control

 

Creativity를 위해서는 문제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져라

문제에 대해서 좀더 creative한 solution을 만들어낼 수는 없을까?    심리학의 Construal Level Theory에 의하면 우리가 문제의 situation과 context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즉 psychologically distant하면 좀더 creative 한 solution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문제가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문제라고 생각하든가,  우리와는 많이 다른 사람들의 시각으로 문제를 보려고 하든가,  지금과는 아주 다른 시점 (미래나 과거)에서 문제를 보려고 하면 문제에 대해 좀더 creative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문제에서 psychologically 멀리 떨어질수록 문제를 자세히 보지 않고 좀더 abstract하게  보기 때문이다.   문제를 Abstract하게 볼수록 문제와 관계가 별로 없는 개념들과 연결시켜서 생각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것은 몇가지 실험을 통해서 증명되었는데,  여기서는 그 중 대표적인 것 하나만 소개한다.  

Tower 감옥에 갇힌 죄수가 탈출하려고 하는데,  창문 밖에 로프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그 로프는 바닥까지 도달하는데 필요한 길이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았다.    죄수는 이 로프를 절반으로 나누어서 두개의 로프를 묶어서 탈출에 성공했다.     어떻게 했을까?

정답은 죄수는 로프를 풀어서 두개의 로프로 만든 다음에 서로 이어서 묶었다는 것이다.   이는 insight에 관한 문제이다.   

Indiana 대학의 학생들에게 이 문제를 제시했다.    학생들을 세(A, B, C)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 A에게는 이 문제가 Indiana로부터 2000마일 떨어진 California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그룹 B에게는 이 문제가 Indiana에서 만들어졌다고 하고, 그룹 C에게는 이와 같은 위치에 관한 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     물론 이 문제가 만들어진 위치 정보는 문제 해결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   하지만 문제가 Indiana로부터 멀리 떨어진 California에서 만들어졌다는 말을 들은 그룹 A 학생들이 이 문제에 대해 더 많은 creative한 해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문제를 직면했을 때에 creative한 solution을 만들고 싶으면, 좀 웃기지만, 다음과 같이 상상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 현재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문제를 해결한다고 상상한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 사람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한다.
  • 1년 또는 10년 후에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한다.
  • 전문 분야가 다른, 예를 들면 예술가 또는 운동 선수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한다.

간단히 정리하면 creativity를 위해서는 문제를 너무 자세히 보지 말고 가급적 abstract하게 보면서 문제와는 관련성이 적은 개념들을 떠올리라는 말이다.

Source:  An Easy Way to Increase Creativity

A Communication Model and Google Wave

Google Wave’s Massive Potential for Business Users“은 email, video conference, chat, instant messaging 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communication tool들을 grouping하는 comminication model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거기에 Google Wave가 어떻게 positioning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재미있는 모델이다.   Google Wave는 필요에 따라 언제나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comminication tool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NYT의 Google Goggle App 사용기

Goggle Image Search 서비스가 Google lab에서 제공되고 있는데,  오늘 NYT에 이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되어, 이를 간단히 정리했다.

  • 아무런 글자를 입력하지 않고 Smartphone으로 찍은 사진을 입력하면 인터넷에서 그 사진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이 서비스의 기본적인 목표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그림의 사진을 찍어서 작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광지의 건축물을 찍어서 건축물 역사에 대한 정보,  경기장을 찍어서 경기 스케줄에 대한 정보,  식당을 찍어서 고객 리뷰에 대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로보트 Vision 분야에서 수십년 동안 연구해왔던 것이다.   무엇보다 이 서비스가 가능하려면 엄청난 컴퓨터 용량이 필요한데,  Google은 방대한 규모의 data center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서비스가 가능하다.  
  • Google Favorite Place와 같은 local information service는 현재 QR code를 사용하는데 앞으로는 QR code를 사용하지 않고 식당 사진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Google은 Yelp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 Goggle 서비스는 현재 CD, 영화 포스터, 책, wine label, art work, 빌딩, landmark 등의 이미지 검색에 가장 잘  작동하고,  나무, 자동차와 같이 형태가 변하거나 빛의 밝기가 적당하지 않을 경우에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 금문교를 사진으로 찍을 때 사진에 나무가 포함되면 이미지 검색이 잘 되지 않는다.    
    • San Francisco의 Yahoo billboard를 사진 찍어서 검색하면 New York Time Square에 있는 Yahoo billboard를 보여준다.   검색에 Yahoo 로고가 가장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 Yosemite 공원의 Bridalveil 폭포 사진을 찍어서 검색하면 정확하게 해당 폭포에 대한 정보와 함께 해당 사진을 cover로 사용하고 있는 책에 대한 정보가 제공한다. 
  • 이 서비스가 발전하면,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을 때 사진을 통한 가격 비교도 가능해진다.   바코드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전자제품의 사용 설명이 필요하면 전자제품을 사진 찍어서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물론 로보트 비전에도 사용이 가능해 질 것이다.
  • 매우 어려운 과제인 사람 얼굴 인식도  Goggle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프라이버시 문제 때문에 이 서비스는 현재 제공되지 않는다.

Source:  Snap and Search (No Words Needed)

iPhone Art라는 새로운 분야가 생겼다

iPhone이 Creativity에 도움될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는데, iPhone이 creativity에 현재 도움이 되고 있거나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잘못 생각한 것 같다.    그런데 오늘 NYT에 실린 iPhone Art에 대한 기사를 보니 iPhone을 이용한 새로운 art 장르가 생긴 모양이다.   iPhone을 사용해서 예술적인 그림을 그리거나 예술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iPhone이 creativity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았던 것 같다.

New Yorker 잡지도 지난 6월 호에 실린 iPhone Art에 대한 특집 기사에서 iPhone으로 그린 멋진 예술적인 그림들을 소개했었다고 한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여기에 소개된 것을 포함해서 전문 예술가들이 iPhone으로 그린 그림들이 보통 수준이 아닌 것 같다.    $5 짜리 iPhone Brushes  application을 이용해서 조그만 iPhone 모니터에 손가락으로  30분에서 1 시간 정도에 그린 그림들이라고 하는데, 이들 작품 중에는 현재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