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orp가 소유하고 있는 영국의 The Times와 Sunday Times가 다음 달부터 유료화된다. 다음 달부터 온라인으로 이들 신문을 구독하려면 하루에 1파운드, 1주일에 2파운드 ($1.45)를 지불해야 한다.
이렇게 유료화되면 지금까지 무료로 구독하던 독자들이 얼마나 감소할까? 지금까지 무료로 이들 신문을 구독하던 독자수는 매월 21백만 명 정도라고 한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들 중에 9%인 2백만 명 정도가 유료화되어도 계속 구독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 2백만 명의 유료 구독자로부터 얻는 수입은 약24백만 파운드에 달한다. 이는 지금 광고 수입인 15백만-20백만 파운드보다 훨씬 많은 셈이다. 무료 구독자의 95%가 감소하고 5%만 유료 구독자로 남아도 경제성이 있는 것이다. 광고주들의 입장에서도 무료 구독자들보다 유료 구독자들이 더 선호되고 있다.
온라인 신문사들의 입장에서는 유료화가 정답인 것 같다. 물론 경쟁력 있는 일부 온라인 신문사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