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자신감과 자존심, 건방, 교만, 거만을 구별하자.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말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해 부정적이고 자학적인 견해를 갖는다.  그래서 자신감이 없고 열등의식, 무력감을 갖게 된다.   자존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한다.   자기 자신에 여유롭고 다른 사람들을 위하고 이해하려고 한다.   자존감은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한다.  자존심만 강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적을 수 있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활동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태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경쟁심을 지나치게 드러내며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충고를 잘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자존심은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에 방해가 될 뿐이다.

그러면 건방, 교만, 거만은 무엇인가?    영어로 Arrogance라고 하며 과거의 성공 경험에서 비롯된 자존심을 말한다.   Roger von Oech는 자신의 저서 “Creative Whack Pack”에서 Arrogance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Waterloo 전쟁을 앞 둔 아침에 Napoleon Bonaparte의 다음과 같은 발언을 들고 있다. 

“I tell you Wellington is a bad general, the English are bad soldiers; we will settle this matter by lunchtime.”

이런 arrogant한 생각을 갖고 있었던 Napoleon은 Waterloo 전쟁에서 Wellington에게 대패했다.    사람은 여러번 계속해서 성공하면 다음에도 당연히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arrogant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며,  이런 arrogant한 생각을 갖게 되면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Arrogant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과는 다른 정보, 다른 생각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자존심을 버리고, 교만, 건방, 거만 떨지 않고 대신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리더들이 경계해야 할 Importantitis“, “Creativity를 위해서 …”, “Creative한 생활의 장점” 을 다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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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자신감과 자존심, 건방, 교만, 거만을 구별하자.”에 대한 3개의 응답

  1. 그동안 제가 자존감이라고 알면서 살아왔던 것들이 이 포스트를 통해서 단순한 자존심에 지나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좋은 자존감을 위해 노력해야겠는데 그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2. 이글을 제 블로그로 퍼갑니다. 많은 사람이 교훈 삼는 것에 찬성하시리라 믿으면서요. 교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요즘인데 우연히 이곳에 왔습니다.

  3. 지금도 필요한 글이지만 앞으로도 마음에 새겨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점을 다른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겠습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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