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utionary Economics

Evolutionary Economics는 기본적으로 경제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complex adaptive system으로 보고 있다.   다음은 Evolutionary Economics에 대한 설명이다.

  • 경제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경제를 구성하는 개인이나 법인들의 복잡한 상호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   따라서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bottom-up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가 어려울 때 top-down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경제가 나빠지면 사람들은 대통령이나 경제장관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틀린 생각이다.
  • 경제에 대한 좋은 뉴스가 있으면 사람들은 주식을 사려고 해서 주가 지수는 오른다.   이는 경제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려고 해서 주가 지수를 더 높인다.
  • 시장에서 VHS가 Betamax를, 그리고 DVD가 VHS를 물리치고, 최근에는 Blue-ray가 HD DVD 대신에 선택된 것과 같이 수많은 기술이나 제품 중에서 일부 기술이나 제품들만 선택되어 경쟁에서 살아 남는 것은, 생물 진화에서 환경에 더 좋은 유전인자들이 선택되는 것과 유사하다.
  •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인 Hunter-gatherers 시대를 겪었던 우리는 경제를 환경에 잘 적응한 쪽이 많이 가지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쪽은 그만큼 적게 가져야 하는 Zero-Sum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국가가 자유시장 경제, 사유재산, 공정한 사법권,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등을 통해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확실성을 제공하면 경제는 zero-sum이 아니라  Win-Win이 될 수 있다. 

Evolutinary Economics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닌 것 같다.   Adam Smith가 이야기한 자유시장 경제와 크게 다른 것 같지 않다.   다만 해석에 있어서 생물 진화론적인 접근을 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를 top-down 방식이 아니라 bottom-up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과 국가가 자유시장경제의 원칙을 확실히 할 때 경제가 zero-sum이 아니라 win-win 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 요즘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큰 것 같다. 

Source: Evolutionary Economics: Bottom Up Solutions to Business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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