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과 월식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Copenhagen Business School의 Gabriele Lepori는 1928년부터 2008년까지 80년동안 발생했던  362번의 일식과 월식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연구했다.      그가 조사대상으로 삼은 주식시장은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S&P 500, New York Stock Exchange Composite, Dow Jones Composite Average 이다.

그가 이들 인덱스에 대해 80년 기간동안의 하루 평균 수익율과 일식이나 월식이 발생했던 날 앞뒤 3일의 평균 수익율을 비교한 결과에 의하면,

  • 3개 인덱스에서 일식이나 월식이 발생한 날 앞뒤 3일의 평균 수익율이 1/7%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식이나 월식이 주식시장이 열렸던 주중에 발생했을 때가 주말에 발생했을 때보다 그 영향이 더 컸다. 
  • 일식이나 월식의 규모가 클수록 (해나 달이 서로에 의해 가려지는 부분이 클수록) 그 영향이 컸다.
  • 일식이나 월식 발생 이후에는 주식시장이 다시 회복되었다.
  • 1928년말에 Dow Jones Industrial Average에 투자해서 그대로 갖고 있었다면 2008년에는 37배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1928년에 Dow Jones Industrial Average를 매입하고 일식이나 월식이 발생하기 전에 매도하고 발생 직후에 다시 매입하는 방식을 계속했으면 55배가 되었을 것이다. 

재미있는 연구임에 틀림없다.   지난 수요일 7월 22일에 완전한 개기일식이 있었는데,  그 주 5일 동안 S&P 500은 +4.13% 상승하고, Dow는 +3.99% 상승했다.    그래프 상으로 보니까, 개기일식이 발생했던 수요일과 그 전날에 가장 저조했었던 것 같다.   

  • Dow Jones Index

Chart

  • S&P 500 Index

Chart

Source:  A total eclipse of the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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