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Maker’s Schedule 타입에 더 가까운 것 같다

Paul Graham은 Schedule을 두가지 타입 – Manager’s Schedule과 Maker’s Schedule – 으로 분류하고 있다.    너무나 공감이 간다.    간단히 소개한다.

Manager’s Schdule은 말 그대로 매니저들 스케줄이다.    이들의 스케줄은 매일 매일 1시간이나 30분 단위의 많은 약속과 미팅으로 꽉 채워져있다.     필요하다면 다른 약속들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몇 시간을 한 가지 일에만 할애할 수도 있다.    하던 약속이나 미팅, 일을 수시로 변경시킬 수도 있다.      이런 스케줄에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빈 스케줄을 찾거나 만들어서 정해버리면 된다.    높은 지위의 사람들 대부분은 Manager’s Schedule 타입이다.    이들은 직접 뭔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니다.     주로 다른 사람들에게 만들어 내도록 시키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작가나 프로그래머와 같이 자신이 직접 뭔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사람들은 사정이 다르다.     이들은  주로 스케줄을 오전, 오후, 밤으로 나누기를 좋아한다.    글이나 프로그램은 1 시간 단위로 작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이들에게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회의 하나가 하루를 다 날려버릴 수도 있다.     일하는 중간에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일의 흐름을 망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회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도 이들의 일에 영향을 준다.

회의를 결정하는 사람들은 주로 Manager’s Schedule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거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Maker’s Schedule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회의는 가급적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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