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한 일에는 Incentive가 역효과를 준다

Princeton 대학의 Sam Glucksberg는 creative한 사고가 필요한 Candle Problem을 이용한 실험에서 실험 참여자들을 A, B 두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에게는 문제를 해결한 시간을 측정해서 빠른 순서로 25% 안에 들 경우에는 $5을 주고 가장 빨리 문제를 해결할 경우에는 $20을 주겠다고 했다.   B그룹에게는 단순히 시간만 측정하겠다고 했다.    우리 예상과는 달리 문제해결에 A그룹이 B그룹보다 3분 30초 더 많이 소요되었다.    

Creative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Reward를 제공한 그룹이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은 유사한 방법으로 수행된 다른 여러 실험에서도 발견되었다.   Creative한 사고가 필요한 과제에서 Reward를 준다고하고 시간을 측정하면 사고가 좁아져서 creative한 생각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Reward는 단순한 사고로 해결이 가능한 과제 수행에는 효과가 있지만 creative한 사고가 필요한 과제에는 역효과를 낸다.   여러 실험결과에 의하면, Creative한 일에는 reward가 클수록 performance는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그런 내용을 설명하는 Dan Pink의 TED 강연 동영상이다.

관련 Post:  Functional Fixedness – Candle Box Problem 

Creative한 일에는 Incentive가 역효과를 준다”에 대한 3개의 응답

  1. 만약 금전적인 Incentive가 아닌 다른 (예. 정신적인, 보상마저 creative한!) 보상체계가 제시되었다면 결과가 어떠했을지 궁금합니다…
    최근 놀이문화를 회사내로 끌어들인 포스코를 봐도, 창의성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놀이를 통한 사고의 전환 외에는 새로운 대안이 없는 듯 합니다. 그러니… 이제 회사에서도 “좀” 놀아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2. 창조적인 생각을 하게 하려면 보상 그 자체보다는 그런 생각을 가능케 하는 환경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3. 이건 정말 신선하고, 꼭 한 번 생각해 봐야할 만한 이야기이로군요. 위의 김보름님 말씀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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