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al Fixedness – Candle Box Problem

Functional Fixedness는 사람들이 어떤 사물의 용도에 대해 생각할 때 사전에 알고 있던 그 사물의 기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용도를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학생들에게 아래 그림의 A에서 처럼 성냥,  압정이 담긴 상자, 초를 주고 초를 벽에 떨어지지 않게 붙이라고 시키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압정을 이용해서 초를 벽에 붙이려고 하거나, 초를 녹여서 벽에 붙이려고 한다.    그림 B와 같은 방법은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Creativity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Functional Fixedness를 극복해야만 한다.

재미있는 것은 압정들을 상자 밖에 놓았을 때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B그림과 같은 해결책을 발견했다고 한다.    압정들이 상자 안에 놓였을 때 상자의 역할은 압정을 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압정들이 상자 밖에 놓였을 때 상자의 역할을 압정을 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좀더 쉬워졌다고 할 수 있다.

Functional Fixedness – Candle Box Problem”에 대한 4개의 응답

  1. 우리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음…전 2번째 초를 녹이는 걸 생각했는데 결국 초등생들 수준이었군요 ㅋ….

    다만 변명이라면 저 박스를 사용해도 된다는 사전설명이 있었다면 충분히 B와 같은 생각이 많이 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실험에서압정과 초,성냥만 사용하란 제약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착각해 B를 생각해 내지 못한것이죠.

    즉 압정과 상자를 따로 주었을 때도 B의 경우가 많이 나타난 것은, 상자가 압정을 담는 도구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난게 아니라 상자 또한 실험도구의 일종이란 것을 더 빨리 파악했기 때문이란 겁니다.

    애초에 실험에 임할때 ‘어떤 도구나 방법을 쓰더라도’란 전제가 붙었다면 B의 경우나 더 창의적인 방법도 많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 오늘 페르미추정이라는 걸 접했는데 그것 역시 사고력을 요하는 것이더군요- 저도 깊은 사고력으로 다른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걸 생각해내는 사람이 되고싶네요ㅠㅠ

  4. 핑백: 동기유발 과학의 놀라운 힘 « kkangtemplar’s ComSat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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