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Blue 사례

아래 도표를 보면 알겠지만, JetBlue의 성장이 눈부시다.   경제위기로 다른 항공회사들은 2009년 2사분기에 모두 $10억의 적자를 냈지만 JetBlue는 $14백만의 흑자를 내고, 올해 신형 항공기 9대를 추가하고 8개 도시로 노선을 확장했으며, 2,300명을 신규 채용했다.   JetBlue는 다른 항공사와 어떤 점이 다를까?

  • JetBlue는 2000년에 Low Fare, But Excellent Service를 표방하는 저가항공사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인 2001년-2004년 기간동안 다른 10개 대형 항공사들이 모두 $285억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JetBlue는 $250백만의 흑자를 기록했다.    JetBlue의 낮은 원가의 비결은  연료 효율이 좋은 신형 항공기와  젊은 직원들을 활용한 전략에 있다. 
  • Southwest Airlines와 마찬가지로 JetBlue는 Hub-and-Spoke가 아닌 point-to-point 방식의 노선, one-class of servie,  외향적인 직원 채용,  웃기는 광고 정책 (welcomebigwigs.com에서 JetBlue의 웃기는 광고물을 볼 수 있다)들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JetBlue는 Southwest와는 달리,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좌석을 예약할 수 있고,  Direct TV와 스낵을 무제한 제공하고 있다. 
  • JetBlue는 Southwest보다 더 효율화되어 있다.   JetBlue와 Southwest의 CASM (Cost per Available Seat Mile)은 각각 8.88센트, 9.76센트이다.    그래서 JetBlue가 강한 보스턴과 Southwest가 강한 Baltimore 간 노선의 경우 항공 운임이 JetBlue가 Southwest보다 $20 저렴한 $39에 불과하다.
  • 5년 연속 J.D. Power  항공분야 customer 서비스에서 1위를 차지.
  • 올해 9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JetBlue 노선을 무제한 탈 수 있는 All-You-Can-Jet 상품을 $599에 판매해서 입소문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인터넷 사이트 방문객이 700%나 증가했다.     JetBlue는 1.1백만명의 Twitter follower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Whole Foods와 Zappos 다음으로 많은 것이다.
  • JetBlue CEO는 자주 JetBlue를 이용한다.   그는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직원, 승무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다른 승객과 함께 줄서서 탑승을 기다리며, 도착해서는 다른 승무원과 함께 승객들에게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한다.
  • JetBlue에서는 아직 1명도 해고된 적이 없다.   CEO는 작년 자신의 급여를 $500,000에서 절반으로 줄였다.
  • JetBlue는 고객 중에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많기 때문에 Visiting Friends and Relatives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Caribbean, Puerto Rico, Montego Bay, Jamaica 등지의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다른 항공사들이 적자를 이유로 이들 노선을 감축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된다.
  • JetBlue 지분 19%를 소유하고 있는 Lufthansa와 제휴를 맺어 JetBlue 마일리지로 Lufthansa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은 JetBlue CEO의 말이다.   그의 경영 철학을 잘 보여준다.

“JetBlue is positioned very well, but you never take tomorrow for granted. Not in any business. And certainly not in this business”

charts_jetblue

Source:  Nothing blue about Je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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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Blue 사례”에 대한 3개의 응답

  1. 남들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필살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2. 안녕하십니까 이번 경영혁신에 수업을 듣는 03학번 이상화 입니다.
    블로그를 잘은 이용하지 않지만 저의 관심사나 재미난 이야기를 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CEO가 인상깊네요. 자사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솔선수범해서 급료를 깎다니…그야말로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최고경영자의 자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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