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생님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

OECD 통계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전세계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그래프는 선생님들이 1년동안 일하는 시간을 보여준다.   한국은 오른쪽에서 3번째에 위치한다.

teachingtime

아래 그래프는 15년 경력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연봉을 보여준다.   한국은 왼쪽에서 두번째에 위치한다.   2007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은 환율때문에 조금 달라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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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래프는 선생님의 연봉과 해당 국가의 1인당 GDP와의 비율을 보여준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선생님 연봉이 우리나라 1인당 GDP의 221%에 달한다.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교원평가제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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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acher Pay Around the World

한국의 선생님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에 대한 2개의 응답

  1. 원래 OECD 자료에는 15년 경력의 선생님 뿐 아니라 초임 연봉에 대한 자료도 함께 있어서 살펴 보았습니다. 초임 연봉의 경우 우리나라 선생님들의 연봉 수준은 전체 OECD 국가 중 11위에 머무르다가 15년 경력이 쌓이면 룩셈부르그에 이어 2번째로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비슷한 pattern을 보이는 것을 보면 ‘연공서열제’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국가적 특징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 자료들은 실제적인 데이타를 취합한 것이 아니라 해당 모집단에서 표본 추출된 선생님들로부터 설문을 통해 취합한 자료라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공서열제가 아닌 실력 중심의 보상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점에는 어느 정도 공감을 하지만, 우리 나라 모든 선생님들이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은 급여를 받고 있다고 예단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는 3종류의 거짓말이 있다는 디즈렐리의 말이 생각나네요. “거짓말, 지독한 거짓말, 그리고 통계”

  2. 한국의 선생님이 세계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의 수준이 세계 최고의 수준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교육열이 지나치게 높다는것은 인적자원이 전부인 우리나라에서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만큼 실효성이 있느냐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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