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은 본받을만 하다

자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나 유명 연예인들까지 자살하고 있으니..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작년 이후 France Telecom 직원들 중에 자살한 사람이 24명이나 된다고 해서 프랑스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어떤 직원은 회의 중에 칼로 자살했다고 한다.    

왜 이럴까?    아마도 경제 위기로 회사들마다 생산성 향상을 강조하면서 해고 위험이 크게 증가했고,  그런 과정에서 사람들이 너무 일에만 신경을 집중해서 그런 것 같다.   일 이외에 가족, 친구, 취미, 종교, 독서, 창작활동, 운동 등에는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으면 깊은 절망에 빠져서 자살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만 관심을 갖고 그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 아니다.    “Hybrid Thinking이 필요하다“, Associative Barrier, Medici Effect, Associational Thinking 등에서도 지적했지만 요즘과 같이 창조성이 요구되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본연의 일도 잘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본연의 일에서 실패하더라도 극단적인 생각을 피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점에서 조영남은 본받을만 하다.

Source:  Diversify Your Self

조영남은 본받을만 하다”에 대한 3개의 응답

  1. 그래도 조영남은 싫으네요.. ^^
    저한테 이미지가 너무 영악하게 남겨져서 그런가…

  2. 저도 얼마전 조영남 인터뷰에서 ‘일부일처제로 만족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내가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몇명의 여자친구를 두든 무슨 상관이냐’의 발언을 읽고 많이 실망해서 그런지 그분 말씀은 왠지 신뢰감이 안생기더라구요 ^^:

  3. 요즘 같이 조금만 정체되도 뒤쳐지는 시대에, 한가지만 해도 경쟁에서 살아남을까 말까 한 경쟁사회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 한다는게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회의중 자살한 이야기는 좀 충격적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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