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 Dreamliner, Success or Threat to Boeing?

지난 12월 15일 Beoing은 그동안 2년 반이나 개발이 지연되어 $100억 이상의  penality를 지불해야만 했던 787기의 처녀 비행에 성공했다.    787기는 절반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가볍고 연료 효율이 좋으며 속도가 빠르고 승객들에게 더 안락함을 제공하는 Dreamliner로 알려져있다.    이런 이점으로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로부터 2013년까지의 일감에 해당하는 1,000여대의 선주문을 받아놓고 있다.

Boeing은 787기 부품 및 반제품의 70%를 일본, 인도, 중국 등에 outsourcing 생산하고 있다.    Outsourcing 생산을 지금까지는 제조지시서 그대로 생산하도록 하는 “build to print” 방식으로 하여 하청업체들에게 제조  knowhow를 공개할 필요가 없었지만 787기 하청업체들에게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How to Build a Commercial Airplane” 매뉴얼 북을 제공해서 이들 하청업체들에게 Boeing이 50년동안 축적한 항공기 제조 knowhow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많은 일본, 인도, 중국으로부터 선주문을 확보하고 그와 함께 금융지원을 받은 반대 급부인 것이다.

Boeing은 이들 국가로부터 제작된 부품 및 반제품을 시애틀 공장에서 3일만에 완제품으로 조립한다.   이는 과거에는 20-40일 걸리던 작업이었다.     이 조립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2년 반이나 출시가 지연되었던 것이다.    그동안 개발 지연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787기의 처녀 비행에 성공하고 1000여대에 가까운 선주문도 확보해서 Boeing 내부에서는 성공을 자축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이미 첨단 전투기 제조 능력을 갖고 있는 일본, 중국, 인도에게 민간 여객기 제조 knowhow를 제공한 것은 앞으로  Boeing에게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Airbus와 Boeing이 양분하고 있었던 대형 여객기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출현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할텐데…

Source:  Is Boeing’s 787 Dreamliner a Triumph or a F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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