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ntended Consequences, 3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이번에는 LED 신호등과 관련되어 있다.   LED는 기존 전구에 비해 수명이 10배나 오래가며, 빛이 밝아서 멀리서도 볼 수 있고, 에너지가 90%나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많은 국가들이기존 신호등을 LED 신호등으로 교체하고 있다.

그런데 LED의 가장 큰 장점인 열을 적게내서 에너지가 절약된다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다.    LED가 열을 적게 내기 때문에 추운 지역에서는 신호등 주위에 쌓인 눈이 얼어버리면 아래 사진과 같이 신호등의 신호가 보이지 않게 된다. 기존 신호등에서는 전구에서 발생하는 열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이와 관련된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신호등의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고 있다고 하는데,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호등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부작용보다는 에너지 절약 효과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번 폭설에 한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Source:  Winter hazard in new LED sig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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