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우선 되어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주로 하지 “커서 무엇을 하고 싶니?”라는 질문은 별로 하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는 무엇이 되는 것이 중요하지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정치인들의 관심사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장관이 되는 것이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장관이 되어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국민을 위해서라고 말은 하면서도 실제로는 자신들의 실속을 챙기는 모습만을 보여준다.

우리는 살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삶의 목적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기업에 취직하고,  판검사가 되고, 의사가 되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수단이지 목적이라고 할 수 없다.    

링컨 대통령의 목적은 “Preseve the union and free the slaves” 이었고,  루즈벨트 대통령의 목적은 “Lift Americans out of a great depression and help Americans win a world war” 이었다.   

목적이 명확해야 하는 것은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돈을 벌고 이익을 내는 것은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업들의 목적을 일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Southwest Airline: “Democratize the skies and give people the freedom to fly” 
  • ING Direct:  “Lead Americans back to savings”
  • Google: “Organize the world’s information and make it universally accessible and useful”
  • Ford: “Democratize the automobile”
  • Microsoft: “A computer on every desk and in every home, all running Microsoft software.”
  • Twitter: “Become the pulse of the planet”
  • Amazon: “Every book, ever printed, in any language, all available in less than 60 seconds.”

사람이나 기업은 목적이 명확하면 열망을 갖고 있고 (Excellence by Tom Peters 참조),  remarkable하고 (Being Remarkable by Seth Godin 참조),  Authentic 할 가능성이 크다.    삶의 목적이나,  기업 경영의 목적을 문장 하나로 만들어 보길 권한다.     나는 “학생들과 기업인들에게 재미, 감동,  웃음, 새로움 중에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줄 수 있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았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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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우선 되어야 한다”에 대한 3개의 응답

  1.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목적을 보니, 두 기업의 철학적 차이가 명확히 드러나네요…

    참 기업의 가치관이 아무렇게나 만들어지는건 아니군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 정말 생각해 볼 일인 것 같습니다. 나도 오늘은 왜 철학적 사유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3. 교수님은 저희에게 매 주마다 새로움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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