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Motivation이다

Peter Bregman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금전적인 benefit보다는 직원들로 하여금 작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motivation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실험을 예로 제시하고 있다.

  • 실험1:   Dan Ariely와 James Heyman은  실험 참가자들을 3그룹 (A, B, C)으로 나누고 참가자들에게 컴퓨터 화면의 왼쪽에 있는 원을 마우스로 끌어서 화면 오른쪽에 있는 사각형에 넣도록 하는 작업을 시켰다.   원을 사각형 안에 넣으면 화면 왼쪽에 새로운 원이 나타났다.   5분동안 가능한 많은 원을 사각형 안에 넣도록 시켰다.   이때 A그룹에게는 $5를, B그룹에게는 50센트를 주었으나,  C그룹에게는 아무 것도 주지않고 그냥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실험결과, A그룹은 159개의 원을,  B그룹은 101개의 원을,  C그룹은 168개의 원을 옮겼다.
  • 실험2:  AARP는 변호사들에게 은퇴자들을 위한 법률 자문을 시간당  $30로 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대부분의 변호사들은 거절했다.   이번에는 다른 변호사들에게 은퇴자들을 위한 법률 자문을 무료로 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대부분의 변호사들이 하겠다고 했다.

직원들에 대한 motivation으로 경제적인 대가가 강조되는 것은 그것이 직원들이 하는 일과 직원들의 사회적 가치를 연결시켜주는 가장 객관적이고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의 대가로 경제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경우에는 직원들이 생각하는 자신들의 사회적 가치를 훼손 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면에 직원들로하여금 일을 통해서 자신들의 사회적 가치가 증가한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주면 일을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생산성도 증가하게 된다.

위 실험 이외에도 우리는 이것을 다양하게 목격하고 있다.    Wikipedia의 editing,  TED의 번역,  블로그,  Twitter 등에서  아무런 금전적인 대가도 없이 작업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경제적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했지만 사회적 가치가 훼손당했다고 생각해서 목숨까지 끊는 사람들,  병원,  고아원, 양로원 등에서 묵묵히 자원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모두 경제적 대가보다는 사회적 가치가 motivation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청소년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에게 돈을 많이 벌고 안정적인 직업을 얻기 위해 공부하라고 하기 보다는 틈틈히 자원 봉사를 하면서 공부를 통해서 자신의 사회적인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그들에게 더 큰 motivation이 된다.

매주 1시간씩 집 근처 치매병원에 가서 봉사하고 있는 아이에게 “치매병원에 갈때마다 병원에서 $10씩 준다면 좋겠는가?”고 물었다.   아이는 별로 기분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답한다.   그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다.

Source:  A Story About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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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Motivation이다”에 대한 2개의 응답

  1. 젊은 벤쳐 창업자

    좋은 글이네요.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글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중요한 motivation을 어떻게 회사가 줄수 있느냐가 직원이나 회사가 당면한 중요한 문제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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