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도 품질 문제에 있어서 그렇게 자유로울 것 같지 않은데, 2

NYT 기사에 따르면 요즘 자동차나 트럭에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세서가 최소한 30여개,  luxury 자동차와 같이 많은 경우에는 100여개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프로세서들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 code는 1억개나 되어서 왠만한 제트기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 code 보다 더 많다고 한다.   4바퀴 위에 엄청나게 많고 복잡한 컴퓨터들을 달고 다니는 셈이다.     이들 컴퓨터 프로세서들은 가속, 브레이크, cruise control,  lock and unlock doors 등 자동차의 거의 대부분 기능들을 수행한다. 

IEEE Spectrum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원가 중에 전자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1970년대의 5%에서 2005년에는 15%로, 지금은 이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고 한다.    

이번에 Toyota 자동차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accelerator 전기 조절 장치는 승객이 accelerator 패달을 밟으면 센서가 그 시그널을 프로세서의 control unit에 보내고,  프로세서의 control unit은 그 시그널을 엔진과 차량 속도 등 여러가지 다른 요인들과 함께 분석해서 적절한 명령을 엔진 분사 조절 장치에 보내서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복잡한 전자식 방법은 과거의 단순한 기계식 방법에 비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예를 들면, 잘못된 시그널과 전자적 간섭에 의해 급발진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 test가 수행되고 있으나,  너무나 많은 컴퓨터 프로세서들과 프로그램들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test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번 Totyta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자동차도 이번 사태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 같다고 한 것이며,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Apple이 전기자동차에 진출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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