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lass가 사람의 마음과 행동까지 바꾼다

University of Toronto의 Chen-Bo Zhong과 Vanessa Bohns, 그리고 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Francesca Gino가 매우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이들은 50명의 학생들을 2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만 선글라스를 쓰게하고 50명의 학생들 각각에게 $6을 주고 다른 방에 있는 모르는 사람들과 online 채팅을 하고 난 뒤에 그 돈을 chatting한 사람과 나누어 가지라고 했다.   물론 원한다면 혼자 다 가져도 좋다고 했다.

선글라스를 낀 그룹은 옆방 사람들에게 평균 $1.81을, 선글라스를 끼지 않은 그룹은 $2.71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선글라스를 낀 것이 학생들로 하여금 더 이기적으로 행동하도록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다.

어둠은 사람들에게 뭔가를 감출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그래서 밤에 사람들은 낮에는 하지 않던 일을 하는 경향이 있고,  낮 보다는 밤에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위 연구 결과가 재미있는 것은 선글라스를 끼면 눈에만 어둠을 가져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세상 전체가 어두워진 것과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치 강아지가 몸은 밖에 있고 머리만 의자 뒤에 처박고 있으면서 숨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하겠다.     재미있는 실험이다.

Source:  Managing Myself: Hidden Behavior

Sunglass가 사람의 마음과 행동까지 바꾼다”에 대한 3개의 응답

  1. 재밌는 실험이네요. 선그라스만 썼을뿐인데 더 이기적으로 행동하다니…
    그런데 의문점도 생깁니다. 썬그라스가 어둠으로 인식된다는건 논리적으로 비약이 아닐까요. 썬그라스와 밤의 관계를 알기 위해선 위의 실험을 썬그라스 대신 낮과 밤에 각각 나눠서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2. 맨인블랙이 생각납니다.
    기억을 지우기 위한 장치는 선글라스를 낀 사람의 기억은 지울 수 없다는 점이…

  3. 이런걸 눈가리고 아웅하기라고 하나요…
    사람 심리란….
    어릴적 읽었던 동화가 생각나네요
    자기 눈만 가리면 자길 못찾을거라 생각하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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