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전략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

Umair Haque가 기업의 경쟁 전략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에 관해 많이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그는 지금까지 기업들이 추구해온 경쟁 전략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Extractive: 어떻게 하면 고객, 공급업체 등으로부터 우리가 더 많은 가치, 이익을 만들어내는냐에 초점을 둔다.   신기술이 개발되어 이 신기술을 이용하면 고객들은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이 신기술이 현재 우리가 만들어 내는 가치를 손상시킬 경우 신기술 보급을 최대한 늦추고 막는 것이 Extractive 전략의 가장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런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기업들은?   매우 많다.   통신, 텔레콤, 전자, 포털 회사들, 자동차,…
  • Protective: 어떻게 하면 고객과 공급회사를 경쟁업체에 빼앗기지 않고 우리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거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가에 초점을 둔다.   마일리지나 고객 카드를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런 전략을 계속 유지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라 결국에는 도태될 운명에 있는 Zombie 기업들이라고 주장하면서 기업들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경쟁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 Allocative:  경쟁기업들보다  우리가 고객의 가치를 어떻게 하면 더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노력한다.    고객의 가치가 증가하면 우리의 가치도 저절로 증가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업들은 자신을 알리는 광고나 홍보 보다는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Google이 이런 전략을 구사하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 Creative:  경쟁기업들보다 우리의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더 파괴적으로 만들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한다.   이런 기업들은 고객이나 공급업체와의 기존 관계를 유지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내고 기존 산업에 연연하기 보다는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한다.   Apple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Source:  The New Paradigm of Advantage

경쟁 전략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1개의 응답

  1. 굉장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망할 기업은 망해야겠지요.

    하지만 간과하지 말하야 할 issue는
    allocative 하고 creative 한 전략의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는 수익성 모델의 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