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이후 기업 고정자산의 가격 변화

Andrew McAfee가 매우 재미있는 분석을 했다.    그는 기업의 장기 투자 자산인 고정자산 항목을 산업 설비, 운송 설비, 기타 설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신 설비 등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각 카테고리별로 1946년 이후 지금까지의 가격 변화를 분석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6년 이후 산업 설비, 운송 설비,  기타 설비의 가격은 1995년을 기준 가격 (100) 으로 하였을 때 아래 그림과 같이 3가지 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크게 증가했다.      1946년에 비해 거의 6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가격은 위 3가지와는 달리 Moore의 법칙에 의해 크게 하락했는데,  너무나 크게 하락해서 1995년 가격 1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1960년의 가격은 10000으로 계산되었다.     아래 그래프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가격 변화를 위 3가지 카테고리 가격 변화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통신 장비의 가격은 1980년대 중반까지는 운송 장비 가격과 비슷하게 증가했지만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가격과 비슷하게 급격하게 하락했다.   1980년 중반 이후에는 통신 장비가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래 그래프는 통신 장비의 가격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 그래프들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 그리고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통신 분야의 기술 발전이 세계 경제에 얼마나 크게 기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Source:  The Weird and Wonderful Economics of Digit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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