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산업에 대한 분석

다음은 Google의 Chief Economist인 Hal Varian이 신문 산업을 분석한 슬라이드이다.    슬라이드 내용 중에서 일부를 간단히 정리하면,

  • 가구당 신문 판매 부수는 인터넷과는 관계없이 이미 1947년부터 감소했고 전체 판매부수는 1985년부터 감소했다.   TV나 라디오와 같은 다양한 정보 매체가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 구독자 당 광고 수입은 계속 증가해서 전체 광고 수입은 감소하지 않고 2005년까지 계속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2005년 이후 광고 수입이 크게 감소했는데, 이는 recession 때문이다.
  • 신문 구독자의 40%가 online 신문을 보는데, 소득이 많을수록 online 신문 구독율이 증가한다.
  • 온라인 신문 보는 시간은 하루 평균 70초에 불과하다.   반면 종이 신문 보는 시간은 하루 평균 25분이나 된다.  주로 직장에서 온라인 신문을 구독하고, 집에서 종이 신문을 구독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광고는 신문사 전체 광고 수입의 8.2%에 불과하다.   온라인 신문 구독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 comScore에 따르면, 신문 사이트 트랙픽의 35-40%는 검색 엔진으로부터 발생한다.
  • 종이 신문 광고의 대부분은 Shopping, Health, Travel, Car에서 발생한다.  뉴스에는 광고가 별로 붙지 않는다.  광고 효과가 작기 때문이다.   Shopping, Health, Travel, Car 섹션이 뉴스 분야를 먹여 살린다.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신문의 shopping, health, travel, car 섹션 보다는 Edmunds, Orbitz, Epicurious, Amazon 등에 사람들이 몰리고, 광고도 그쪽으로 가고 있다.   온라인 신문의 광고가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 온라인 신문 구독료를 받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종이 신문을 인쇄하고 배부하는 데 전체 원가의 50%가 발생한다.  앞으로 종이 신문을 접고 온라인 신문으로만 갈 경우에 원가 절감 효과는 매우 크다.   Kindle, iPad, Android 등으로 신문을 편하게 긴 시간을 본다면 광고 수입도 크게 증가할 수 있고, 구독료 수입도 거둘 수 있다.   앞으로 신문 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지도 모른다.

Source: Newspaper economics: online and offline

신문 산업에 대한 분석”에 대한 1개의 응답

  1. 우리나라의 조,중,동을 제외한 검색사이트에서 쉽게 볼 수있는 온라인 신문을 보면 왼쪽, 오른쪽, 아래, 위 두서없이 난무하는 광고들 때문에 답답하기만 한 느낌이 강해서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는한 구독료를 내면서까지 우리나라 신문은 읽고싶지 않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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