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파울 판정에서 발생하는 Bias

이번 South Africa 월드컵은 영국과 독일전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수많은 오심들로 인해 그 빛을 바랬다.    그런데 최근  BPS Research Digest에 발표된 심리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축구에서의 파울 판정에는 기본적으로 bias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심리학자들은 태클하는 장면을 담은 이미지 268개를 12명의 축구 선수들에게 각 이미지 당 1/2초씩 보여주고 파울 장면을 골라내라고 했다.   그런데 이 이미지 268개 중에 134개의 이미지는 또 다른 134개의 이미지를 좌우만 뒤집어놓은 복사판이었다.    축구 선수들이 파울로 골라낸 이미지들을 보면, 좌측으로 슬라이딩 하는 장면이 66.5개였고 우측으로 슬라이딩 하는 장면이 63.3개여서 통계적으로 significant한 차이를 보였다.   즉 축구 선수들이 좌측으로 슬라이딩 하는 장면에서 더 많은 파울이 발생했다고 생각한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이 글을 좌에서 우로 읽기 때문에 이런 bias가 발생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Source:  A Clue to Referee B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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