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청문회에 Crowdsourcing을 활용하면 어떨까?

미 금융위기에 관해 조사하고 있는 FCIC가 골드만 삭스가 제출한 5 TB 분량의 자료를 분석해서 골드만 삭스의 불법행위를 찾아내는데 Crowdsourcing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었다 (“골드만삭스가 제출한 자료 폭탄은 Crowdsourcing으로 해결” 참조).

그런데 사실 Crowdsourcing을 적용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작업들은 이외에도 무수히 많다.   Marcia Kramer Mayer 와 Paul J. Hnton은 “How Crowdsourcing Could Help the SEC‘ 제목의 글에서 Bernard Madoff가 저지른 대규모 Ponzi 사기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SEC 작업에도 Crowdsourcing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SEC의 적은 인력으로는 Madoff 사건과 관련된 엄청난 자료를 제대로 조사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전문 인력들에게 자료를 공개하여 그들에게 자료를 분석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물론 자료를 공개하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니다.   Privacy 이슈 뿐만 아니라 다른 법률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영국 Guardian지는 영국 국회의원들의 비용지출 영수증 70만건을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2만여 명이 이 데이터베이스를 열람하고 잘못 보고된 비용지출 영수증들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적이 있다.    자료 공개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우리도 Crowdsourcing을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을텐데…  어떤 분야에 활용하면 효과적일까?    언뜻 생각나는게, 인사청문회와 내부자 거래 적발 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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