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을수록 회사 성과는 좋다

2007년에 발표된 보고서 The Bottom Line: Corporate Performance and Women’s Representation on Boards에 의하면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는 여성 임원의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성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이미지는  이사회의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기업이 낮은 기업에 비해 자본수익율 (ROE), 매출수익율 (ROS) , 투자자산수익율 (ROIC) 에서 각각 57%, 42%, 66%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래 이미지는 이사회에서 활동하는 여성 임원의 수가 3명 이상인 기업의 성과가 평균 수준보다 월등히 높은 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사회에 여성 임원들을 선임한 것이 해당 기업의 주가에는 별로 긍정적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성 임원을 이사회 멤버로 선임한다는 사실을 발표한 이후에 해당 기업의 주가 상승율은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투자가들이 갖고 있는 여성 임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이사회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성과가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가정 경제에서도 아내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수록 더 좋을까?

Source: Why Stock Price Drops When Women Join the Board

이사회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을수록 회사 성과는 좋다”에 대한 1개의 응답

  1. > 그러면 이사회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성과가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correlation이기 때문에 causation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성과가 좋은 기업은 (그만큼 여유가 있어서) 여성 임원을 더 고용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기업의 복지 수준이나, 남녀 평등 정도 같은 것은 통상 성과에 후행하는 요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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