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Vine

Vine은 MS사가 추진하고 있는 location-aware social network를 말한다.    Emergency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족이나 친지들과 서로 연락을 취하고 안전을 위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이트다.   MS사는 광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다른 Social Network들과는 달리 회원들에게서 가입비를 받아서 Vine을 운영할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가입비 위주로 운영되는 Vine이 과연 성공할까?   만약 Vine이 성공한다면, 회원수에서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아직도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Facebook, Twitter, Youtube 등과 같은 대부분의 인터넷 컨텐츠 업체들에게는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Source:  Microsoft goes social

Microsoft Vine”에 대한 5개의 응답

  1. 솔직히 일반인이 돈주고 쓰기에는 별로 다를것도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정부쪽에서 비상연락망 수단으로 쓰려면은 일단 사용자수를 확보해야 하겠구요.

    저런 서비스는 오히려 이미 엄청난 사용자를 확보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적합한 아이템이 아닐까요.

  2. 제 생각에도 일반인들에게 별로 큰 advantage 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핸드폰 기능에도 가까운 사람에게 위험함을 알리는 SOS기능이 있지 않나요? 아무래도 기업이나 어떤 조직체에서 사용할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그 추이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

  3. 요금을 지불하면서 까지 일반사람들이 사용할지는 저역시 의문입니다. MS사가 이런 보편적인 사고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주였으면 하는 바람도 내심있습니다. MS사가 성공한다면 또한번의 큰 환경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4. 의도는 좋지만, 돈을 낸다는거 때문에 가입대상자의 입장에서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5. 돈을 내고 쓴다는것 하나떄문에

    망한 대표적인 싸이트가 프리챌이지요

    싸이월드가 뜨게 된것도 그것때문인데

    이것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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